에뛰드(대표 이민전)는 젊은 에너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세계 소아암의 날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협약을 지난 15일 서교호텔 본관 하모니룸에서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은 사회 봉사활동을 개별적으로 진행해 왔던 임직원들의 뜻을 합쳐 추운 겨울에 소아암 등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돕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일회적인 후원 봉사에 벗어나 이번 협약으로 에뛰드는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를 통하여 연간 1억 여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하고, 지속적인 기부와 후원 활동을 통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완치 의지와 용기를 북돋우는 친구가 되어줄 것을 약속했다.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기부된 물품들은 백혈병 소아암 협회의 소아암 환자들과 가족들은 물론 바자회, 기부 행사 등 다양한 경로로 쓰여질 예정.
에뛰드 이민전 대표는 “오른손이 하는 일은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속담이 있지만, 저는 왼손도 알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한 일, 착한 일은 희망의 전도사가 되어 더욱 널리 알려 퍼트려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이 되고 영향을 받아서 더 많은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믿음때문입니다. 에뛰드의 임직원들은 칭찬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긍정의 힘을 믿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을 주고 즐거움을 함께 나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많은 기업과 조직체들이 서로에게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어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고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에뛰드 측은 이번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협약을 기점으로 ‘밝고 행복한 삶을 위해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한다’는 에뛰드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 봉사 시스템을 마련, 실천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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