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의 화장품·향수유통업체인 마리오노의 한국진출이 완전 가시화됐다. 이지클럽(대표 김호준)은 최근 마리오노와 이지크럽의 합작사인 마리오노코리아를 이달 중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클럽과 마리오노가 50:50으로 총 200만 달러를 투자해 설립하는 마리오노코리아의 대표는 이지클럽의 김호준 대표가 겸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달 말 설립되는 마리오노코리아는 두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10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오프라인은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온라인은 이지클럽과 연계, 코스메틱 종합몰을 구축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2005년까지 50개의 오프라인 직영매장을 설립하고 1호점은 강남상권에 200평규모로 오픈할 계획을 표명했다. 1호점은 전문 카운슬링 매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며 명품 브랜드의 경우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기존 회사에서 제품을 공급받을 계획이다. 한편 10월에 오픈 예정인 마리오노코리아의 1호점의 취급제품 문제가 도마위로 떠오르고 있다. 프랑스 마리오노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백화점에 진입해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공급받는다는 계획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 직영 매장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더라도 백화점과의 마찰 등 복합적인 상관관계로 인해 취급 브랜드의 공급문제가 난항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된다. |
프랑스 최대의 화장품·향수유통업체인 마리오노의 한국진출이 완전 가시화됐다.
이지클럽(대표 김호준)은 최근 마리오노와 이지크럽의 합작사인 마리오노코리아를 이달 중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클럽과 마리오노가 50:50으로 총 200만 달러를 투자해 설립하는 마리오노코리아의 대표는 이지클럽의 김호준 대표가 겸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달 말 설립되는 마리오노코리아는 두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10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오프라인은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온라인은 이지클럽과 연계, 코스메틱 종합몰을 구축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2005년까지 50개의 오프라인 직영매장을 설립하고 1호점은 강남상권에 200평규모로 오픈할 계획을 표명했다.
1호점은 전문 카운슬링 매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며 명품 브랜드의 경우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기존 회사에서 제품을 공급받을 계획이다.
한편 10월에 오픈 예정인 마리오노코리아의 1호점의 취급제품 문제가 도마위로 떠오르고 있다.
프랑스 마리오노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백화점에 진입해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공급받는다는 계획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
직영 매장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더라도 백화점과의 마찰 등 복합적인 상관관계로 인해 취급 브랜드의 공급문제가 난항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클럽(대표 김호준)은 최근 마리오노와 이지크럽의 합작사인 마리오노코리아를 이달 중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클럽과 마리오노가 50:50으로 총 200만 달러를 투자해 설립하는 마리오노코리아의 대표는 이지클럽의 김호준 대표가 겸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달 말 설립되는 마리오노코리아는 두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10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오프라인은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온라인은 이지클럽과 연계, 코스메틱 종합몰을 구축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2005년까지 50개의 오프라인 직영매장을 설립하고 1호점은 강남상권에 200평규모로 오픈할 계획을 표명했다.
1호점은 전문 카운슬링 매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며 명품 브랜드의 경우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기존 회사에서 제품을 공급받을 계획이다.
한편 10월에 오픈 예정인 마리오노코리아의 1호점의 취급제품 문제가 도마위로 떠오르고 있다.
프랑스 마리오노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백화점에 진입해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공급받는다는 계획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
직영 매장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더라도 백화점과의 마찰 등 복합적인 상관관계로 인해 취급 브랜드의 공급문제가 난항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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