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이싱 트랙 위에서 내가 제일 잘 나가~ 여성 프로 카레이싱을 주관하고 있는 F1 아카데미(F1 ACADEMY)가 웰라 컴퍼니와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공표했다. 글로벌 마켓 1위 헤어살롱 컬러 브랜드 ‘웰라 프로페셔널’이 여성 카레이싱 시리즈의 공식 파트너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번에 합의에 이른 다개년 파트너십은 차세대 여성들에게 최고의 야망을 추구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도록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는 양측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성사된 것이다. 또한 이날 발표된 내용은 F1 아카데미가 올해 3개 대륙에서 7회에 걸쳐 개최하는 여성 카레이싱 대회가 170여개국에서 방영되고, ‘넷플릭스’에서 다큐멘터리 시리즈 ‘F1: 디 아카데미’(F1: The Academy)가 수많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할 만해 보인다. 양측이 손을 잡음에 따라 ‘웰라 프로페셔널’은 15일 캐나다에서 열린 ‘포뮬러 1 피렐리 그랑프리 대회’의 4라운드에서부터 참여하기 시작했다. 이날 라운드에서 최고의 여성 카레이셔 중 1명으로 잘 알려진 조앤 시콘테(Joanne Ciconte) 선수가 ‘웰라 프로페셔널’을 상징하는 특별주문 제복을 착용하고 출전해 ‘메이킷 유’(Make It You) 글로벌 캠페인이 시작되었음을 알린 것. “성공하다, 해내다”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 ‘메이킷 유’ 캠페인은 전 세계 여성들에게 그들만의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재정립하도록 장려하는 동시에 무한한 창의성을 통해 자신만을 개성을 표현하도록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실행에 들어갔다. 이날 조앤 시콘테 선수가 착용한 카레이싱 유니폼에는 ‘웰라 프로페셔널’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인어(人魚) 문양이 새겨진 가운데 시그니처 색상인 붉은색이 강조되어 140여년에 이르는 오랜 기간 동안 모발과학을 개척해 온 브랜드의 역사가 오롯이 반영됐다. 아울러 조앤 시콘테 선수가 탑승한 자동차의 뒷날개 부분에서 ‘메이킷 유’ 캠페인을 자축하는 내용이 선명하게 새겨졌다. F1 아카데미의 수지 울프 이사는 “우리의 공식 파트너로 ‘웰라 프로페셔널’과 손잡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뷰티기업이 스포츠 스폰서십을 맺는 것은 전례가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웰라 프로페셔널’은 지난 140여년 동안 혁신을 선도하고 창의적인 기술을 옹호해 온 브랜드로 여성들의 스포츠 참여를 후원하고 모터 스포츠계에서 여성의 미래를 열어 나가고 있는 F1 아카데미를 지지해 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웰라 컴퍼니의 마를렌 로터 글로벌 브랜드 담당부사장은 “미용 전문인들과 뷰티 마니아들에게 힘을 불어넣고자 항상 최선의 힘을 기울여 온 브랜드가 ‘웰라 프로페셔널’이라 할 수 있다”면서 “F1 아카데미와 함께 카레이싱 트랙 안과 밖에서 여성들의 잠재적인 재능을 이끌어 내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카레이싱 트랙 위에서 내가 제일 잘 나가~
여성 프로 카레이싱을 주관하고 있는 F1 아카데미(F1 ACADEMY)가 웰라 컴퍼니와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공표했다.
글로벌 마켓 1위 헤어살롱 컬러 브랜드 ‘웰라 프로페셔널’이 여성 카레이싱 시리즈의 공식 파트너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번에 합의에 이른 다개년 파트너십은 차세대 여성들에게 최고의 야망을 추구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도록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는 양측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성사된 것이다.
또한 이날 발표된 내용은 F1 아카데미가 올해 3개 대륙에서 7회에 걸쳐 개최하는 여성 카레이싱 대회가 170여개국에서 방영되고, ‘넷플릭스’에서 다큐멘터리 시리즈 ‘F1: 디 아카데미’(F1: The Academy)가 수많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할 만해 보인다.
양측이 손을 잡음에 따라 ‘웰라 프로페셔널’은 15일 캐나다에서 열린 ‘포뮬러 1 피렐리 그랑프리 대회’의 4라운드에서부터 참여하기 시작했다.
이날 라운드에서 최고의 여성 카레이셔 중 1명으로 잘 알려진 조앤 시콘테(Joanne Ciconte) 선수가 ‘웰라 프로페셔널’을 상징하는 특별주문 제복을 착용하고 출전해 ‘메이킷 유’(Make It You) 글로벌 캠페인이 시작되었음을 알린 것.
“성공하다, 해내다”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 ‘메이킷 유’ 캠페인은 전 세계 여성들에게 그들만의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재정립하도록 장려하는 동시에 무한한 창의성을 통해 자신만을 개성을 표현하도록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실행에 들어갔다.
이날 조앤 시콘테 선수가 착용한 카레이싱 유니폼에는 ‘웰라 프로페셔널’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인어(人魚) 문양이 새겨진 가운데 시그니처 색상인 붉은색이 강조되어 140여년에 이르는 오랜 기간 동안 모발과학을 개척해 온 브랜드의 역사가 오롯이 반영됐다.
아울러 조앤 시콘테 선수가 탑승한 자동차의 뒷날개 부분에서 ‘메이킷 유’ 캠페인을 자축하는 내용이 선명하게 새겨졌다.
F1 아카데미의 수지 울프 이사는 “우리의 공식 파트너로 ‘웰라 프로페셔널’과 손잡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뷰티기업이 스포츠 스폰서십을 맺는 것은 전례가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웰라 프로페셔널’은 지난 140여년 동안 혁신을 선도하고 창의적인 기술을 옹호해 온 브랜드로 여성들의 스포츠 참여를 후원하고 모터 스포츠계에서 여성의 미래를 열어 나가고 있는 F1 아카데미를 지지해 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웰라 컴퍼니의 마를렌 로터 글로벌 브랜드 담당부사장은 “미용 전문인들과 뷰티 마니아들에게 힘을 불어넣고자 항상 최선의 힘을 기울여 온 브랜드가 ‘웰라 프로페셔널’이라 할 수 있다”면서 “F1 아카데미와 함께 카레이싱 트랙 안과 밖에서 여성들의 잠재적인 재능을 이끌어 내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