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티케이는 매출과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값진 3분기를 보냈다. 해외매출이 순조롭게 상승하고 있는 영향이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씨티케이의 3분기 매출은 225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30.4%(53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억원 증가해 20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도 71억원이 늘어 1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3분기 상품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2%(5억원) 감소한 7억원에 그쳤지만, 해외매출/수출은 전년비 33.0%(51억원) 늘어난 205억원으로 상반기에 이어 순조로운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힘입어 연구개발비도 1억원 늘어난 2억원을 사용했다. 씨티케이는 올해 계속해 실적 개선의 흐름을 보였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706억원으로 전년비 42.0%(209억원)이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50억원 늘어난 35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순이익 역시 203억원이나 증가해 5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누적 기준으론 상품매출 및 해외매출/수출이 모두 상승했다. 상품매출은 18.3%(7억원) 늘어난 43억원, 해외매출/수출은 42.6%(192억원)이 증가한 642억원이었다. 해외에서의 성장이 씨티케이의 부흥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씨티케이는 해외실적을 바탕으로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3분기엔 매출의 대부분이 나오는 북미 시장에서도 탄탄했고 3분기엔 아시아에서의 성장이 돋보였다. 3분기 씨티케이의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북미 사업이 순조롭게 전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씨티케이느뉴 3분기 북미에서 전년비 32%(42억원) 증가한 171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아시아 시장에서 매출이 상승한 영향으로 북미 매출 비중은 7%p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76%를 차지했다.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서도 성장하고 있다. 3분기 국내 시장에선 전년 동기 대비 9%(2억원) 증가한 21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아시아에선 106%(12억원) 늘어난 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 비중은 각각 9%, 10%였다. 한편 유럽에서는 매출이 전년비 18%(3억원) 하락해 11억원에 그쳤다. 매출 비중은 3%p 떨어져 5%를 차지했다. 다만 전분기에 비해선 44%(4억원) 개선된 매출로, 하락폭을 좁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북미에선 171억원(+42%), 아시아 59억원(+84%), 유럽 30억원(-41%)이었다. 국내 누적 매출은 64억원으로 전년비 36% 늘었다. 전반적으로 북미에서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씨티케이는 화장품 제조 사업이 이 좋은 흐름을 이끌고 있다. 3분기 씨티케이의 사업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화장품 제조 산업의 성장이 기업 전체의 성장을 주도했다. 실제로 화장품 제조업의 매출 비중은 전년비 10%나 더 증가한 81%를 기록했다. 매출은 49%(61억원) 증가한 183억원이었다. 상반기까지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3분기엔 흑자로 돌아서 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의 비중은 57%로 축소됐다. 브랜드 서비스 역시 지난해 3분기 대비 32%(2억원) 증가한 9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해 1억원을 기록했다. 브랜드 서비스의 매출 비중은 4%다. 이커머스 사업은 3분기에 다소 부진했다. 매출은 전년비 24%(10억원) 감소한 3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비중 역시 10%p 떨어져 15%에 머물렀다. 다만 수익성은 상당폭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3분기 씨티케이 이커머스 사업의 영업이익은 23억원이 늘어난 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과는 달리 영업이익 비중은 38%에 달했다. 3분기까지의 누적 기준으로 살펴보면 화장품 제조업은 560억원(+52%), 브랜드 서비스는 26억원(+120%)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커머스 사업도 상반기의 실적에 힘입어 2% 증가한 120억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화장품 제조업에서만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화장품 제조업의 누적 영업이익은 41억원이었고, 브랜드 서비스와 이커머스는 적자가 지속돼 각각 영업손실이 2000만원, 5억원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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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케이는 매출과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값진 3분기를 보냈다. 해외매출이 순조롭게 상승하고 있는 영향이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3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씨티케이의 3분기 매출은 225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30.4%(53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억원 증가해 20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도 71억원이 늘어 1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3분기 상품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2%(5억원) 감소한 7억원에 그쳤지만, 해외매출/수출은 전년비 33.0%(51억원) 늘어난 205억원으로 상반기에 이어 순조로운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힘입어 연구개발비도 1억원 늘어난 2억원을 사용했다.
씨티케이는 올해 계속해 실적 개선의 흐름을 보였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706억원으로 전년비 42.0%(209억원)이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50억원 늘어난 35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순이익 역시 203억원이나 증가해 5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누적 기준으론 상품매출 및 해외매출/수출이 모두 상승했다. 상품매출은 18.3%(7억원) 늘어난 43억원, 해외매출/수출은 42.6%(192억원)이 증가한 642억원이었다.
해외에서의 성장이 씨티케이의 부흥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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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케이는 해외실적을 바탕으로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3분기엔 매출의 대부분이 나오는 북미 시장에서도 탄탄했고 3분기엔 아시아에서의 성장이 돋보였다.
3분기 씨티케이의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북미 사업이 순조롭게 전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씨티케이느뉴 3분기 북미에서 전년비 32%(42억원) 증가한 171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아시아 시장에서 매출이 상승한 영향으로 북미 매출 비중은 7%p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76%를 차지했다.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서도 성장하고 있다. 3분기 국내 시장에선 전년 동기 대비 9%(2억원) 증가한 21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아시아에선 106%(12억원) 늘어난 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 비중은 각각 9%, 10%였다.
한편 유럽에서는 매출이 전년비 18%(3억원) 하락해 11억원에 그쳤다. 매출 비중은 3%p 떨어져 5%를 차지했다. 다만 전분기에 비해선 44%(4억원) 개선된 매출로, 하락폭을 좁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북미에선 171억원(+42%), 아시아 59억원(+84%), 유럽 30억원(-41%)이었다. 국내 누적 매출은 64억원으로 전년비 36% 늘었다. 전반적으로 북미에서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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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케이는 화장품 제조 사업이 이 좋은 흐름을 이끌고 있다.
3분기 씨티케이의 사업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화장품 제조 산업의 성장이 기업 전체의 성장을 주도했다. 실제로 화장품 제조업의 매출 비중은 전년비 10%나 더 증가한 81%를 기록했다. 매출은 49%(61억원) 증가한 183억원이었다. 상반기까지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3분기엔 흑자로 돌아서 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의 비중은 57%로 축소됐다.
브랜드 서비스 역시 지난해 3분기 대비 32%(2억원) 증가한 9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해 1억원을 기록했다. 브랜드 서비스의 매출 비중은 4%다.
이커머스 사업은 3분기에 다소 부진했다. 매출은 전년비 24%(10억원) 감소한 3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비중 역시 10%p 떨어져 15%에 머물렀다. 다만 수익성은 상당폭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3분기 씨티케이 이커머스 사업의 영업이익은 23억원이 늘어난 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과는 달리 영업이익 비중은 38%에 달했다.
3분기까지의 누적 기준으로 살펴보면 화장품 제조업은 560억원(+52%), 브랜드 서비스는 26억원(+120%)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커머스 사업도 상반기의 실적에 힘입어 2% 증가한 120억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화장품 제조업에서만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화장품 제조업의 누적 영업이익은 41억원이었고, 브랜드 서비스와 이커머스는 적자가 지속돼 각각 영업손실이 2000만원, 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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