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퍼스널 컬러라는 개념이 국내에 도입돼 봄 웜톤, 겨울 쿨톤 등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색을 바탕으로 코디, 메이크업에 적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한국식 메이크업이 유명해지면서 퍼스널 컬러 찾기 등과 결합한 체험형 뷰티관광 상품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런 관광 패턴 변화를 반영해 바이허는 서울 강남구에 ‘K이미지브랜딩 센터’를 오픈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퍼스널 브랜딩 컨설턴트로서 다양한 고객에게 최고의 색을 찾아준 팽정은 바이허 대표를 최근 센터에서 만나 사업 운영 방향과 센터 소개를 들어봤다.

▲ 바이허 팽정은 대표 ⓒ뷰티누리
간단한 회사 소개를 부탁한다
유튜브 ‘팽대표의 나를 찾는 TV’를 통해 잘 알려진 바이허는 퍼스널 컬러 진단과 골격분석의 패션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퍼스널 컬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바이허는 2017년 설립됐다. 이미지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대기업, 관공서, 기업인 대상 특별 강연은 물론 각종 엑스포, 토크쇼 등에서 퍼스널 컬러와 K뷰티 컨설팅을 국내외로 전파하고 있다.
사업모델로 이미지브랜딩을 선택한 이유는
대부분 사람들이 선택하는 컬러가 정답은 아니다. 옷장을 살펴보면 무난하게 어울릴 거라는 생각으로 흰색과 검정의 무채색만 잔뜩 놓아둔 사람이 수두룩한 게 현실이다. 퍼스널 컬러를 젊은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색은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
퍼스널 컬러를 찾아서 외적 이미지를 가꾸려는 노력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존감으로 이어진다.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야만 색에 잠식되지 않고 나만의 빛깔을 반짝반짝 드러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주는 일을 시작한 이유다.
퍼스널 컬러 진단시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지
퍼스널 컬러는 색채학 이론 중 하나로, 타고난 개인의 색을 말한다. 생김새가 각기 다르듯 모든 사람에게는 피부와 눈동자, 머리색 등에 가장 어울리거나 생기를 불어 넣는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가 있다.
그런데 퍼스널 컬러에는 웜톤과 쿨톤 두 가지만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퍼스널 컬러는 온도ㆍ채도ㆍ탁도ㆍ명도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 타고난 색소에 따라 피부 톤이 달라지는 것이다. ‘퍼스널 컬러’가 보편화된 지금은 사계절마다 쿨과 웜으로 나눠 모두 8개 톤으로 구분한다.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야만 색에 침식되지 않고 나만의 빛깔을 드러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퍼스널 컬러 진단앱을 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
퍼스널 컬러 컨설팅은 컬러 타입을 진단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메이크업이나 패션, 향수 등 고객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법까지 조언한다. 이렇게 포괄적인 영역을 다루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퍼스널 컬러 진단 서비스인 ‘예카(YEKA)’가 시작된 이유다. 예카는 개인에 가장 적합한 퍼스널 컬러를 찾아주고 이 데이터를 활용해 컨설턴트와 메이크업, 향수, 액세서리, 패션 상품을 한 번에 매칭해주는 서비스다.
앱은 전국 각지의 퍼스널 컬러 컨설턴트를 한데 불러 모으는 효과도 있다. 이미지브랜딩이 필요한 고객이 컨설턴트를 검색하고 예약하는 시스템을 앱 내 구축할 계획이다. 다양한 고객데이터가 쌓이면 쇼핑이나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상품과 연계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퀄 신생 색조 브랜드와 협업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앱이 활성화되면 다양한 고객 데이터가 쌓일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상품을 개발하는 등 화장품 브랜드와 협업의 길이 열릴 수도 있다고 예상한다.
K뷰티 이미지브랜딩 센터를 오픈했는데
고도화된 컨설팅 노하우를 집약해 퍼스널 이미지브랜딩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센터 설립을 추진했다. 이미지브랜딩 센터는 외국인 방한객을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때 컨설턴트는 진단 결과를 제공하며, 개인에게 맞는 메이크업 방법을 안내한다. 여기에 각 퍼스널 컬러에 맞는 화장품의 구매까지 추천해 최상의 브랜딩을 돕는다.
K뷰티 이미지브랜딩 센터는 중국, 대만, 싱가폴 등 중화권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 서비스를 착수했는데 이를 러시아, 일본 등으로 확대해 이미지브랜딩 서비스의 진가를 보여주고자 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상승 중인 K뷰티에 대한 관심을 활성화하는 데도 일조하겠다.
앞으로의 계획은
컨설팅 서비스 확대를 위해 K뷰티 이미지브랜딩 센터에 16주 코스의 심화 전문가 양성과정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등 뷰티 산업에 종사 중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일일 전문가 집중 코스를 개설했다.
이와 함께 동남아, 중국 등에 이미지브랜딩을 전파할 계획을 갖고 외국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컬러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고 개인별 이미지브랜딩 디렉팅을 할 줄 아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향후 교육사업이 커지면 한국퍼스널이미지브랜딩협회를 중국, 싱가포르, 태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각 국의 퍼스널이미지브랜딩협회는 K뷰티에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수출 가교역할을 적극 수행하게 된다.
이런 관광 패턴 변화를 반영해 바이허는 서울 강남구에 ‘K이미지브랜딩 센터’를 오픈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퍼스널 브랜딩 컨설턴트로서 다양한 고객에게 최고의 색을 찾아준 팽정은 바이허 대표를 최근 센터에서 만나 사업 운영 방향과 센터 소개를 들어봤다.

▲ 바이허 팽정은 대표 ⓒ뷰티누리
간단한 회사 소개를 부탁한다
유튜브 ‘팽대표의 나를 찾는 TV’를 통해 잘 알려진 바이허는 퍼스널 컬러 진단과 골격분석의 패션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퍼스널 컬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바이허는 2017년 설립됐다. 이미지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대기업, 관공서, 기업인 대상 특별 강연은 물론 각종 엑스포, 토크쇼 등에서 퍼스널 컬러와 K뷰티 컨설팅을 국내외로 전파하고 있다.
사업모델로 이미지브랜딩을 선택한 이유는
대부분 사람들이 선택하는 컬러가 정답은 아니다. 옷장을 살펴보면 무난하게 어울릴 거라는 생각으로 흰색과 검정의 무채색만 잔뜩 놓아둔 사람이 수두룩한 게 현실이다. 퍼스널 컬러를 젊은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색은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
퍼스널 컬러를 찾아서 외적 이미지를 가꾸려는 노력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존감으로 이어진다.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야만 색에 잠식되지 않고 나만의 빛깔을 반짝반짝 드러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주는 일을 시작한 이유다.
퍼스널 컬러 진단시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지
퍼스널 컬러는 색채학 이론 중 하나로, 타고난 개인의 색을 말한다. 생김새가 각기 다르듯 모든 사람에게는 피부와 눈동자, 머리색 등에 가장 어울리거나 생기를 불어 넣는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가 있다.
그런데 퍼스널 컬러에는 웜톤과 쿨톤 두 가지만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퍼스널 컬러는 온도ㆍ채도ㆍ탁도ㆍ명도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 타고난 색소에 따라 피부 톤이 달라지는 것이다. ‘퍼스널 컬러’가 보편화된 지금은 사계절마다 쿨과 웜으로 나눠 모두 8개 톤으로 구분한다.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야만 색에 침식되지 않고 나만의 빛깔을 드러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퍼스널 컬러 진단앱을 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
퍼스널 컬러 컨설팅은 컬러 타입을 진단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메이크업이나 패션, 향수 등 고객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법까지 조언한다. 이렇게 포괄적인 영역을 다루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퍼스널 컬러 진단 서비스인 ‘예카(YEKA)’가 시작된 이유다. 예카는 개인에 가장 적합한 퍼스널 컬러를 찾아주고 이 데이터를 활용해 컨설턴트와 메이크업, 향수, 액세서리, 패션 상품을 한 번에 매칭해주는 서비스다.
앱은 전국 각지의 퍼스널 컬러 컨설턴트를 한데 불러 모으는 효과도 있다. 이미지브랜딩이 필요한 고객이 컨설턴트를 검색하고 예약하는 시스템을 앱 내 구축할 계획이다. 다양한 고객데이터가 쌓이면 쇼핑이나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상품과 연계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퀄 신생 색조 브랜드와 협업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앱이 활성화되면 다양한 고객 데이터가 쌓일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상품을 개발하는 등 화장품 브랜드와 협업의 길이 열릴 수도 있다고 예상한다.
K뷰티 이미지브랜딩 센터를 오픈했는데
고도화된 컨설팅 노하우를 집약해 퍼스널 이미지브랜딩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센터 설립을 추진했다. 이미지브랜딩 센터는 외국인 방한객을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때 컨설턴트는 진단 결과를 제공하며, 개인에게 맞는 메이크업 방법을 안내한다. 여기에 각 퍼스널 컬러에 맞는 화장품의 구매까지 추천해 최상의 브랜딩을 돕는다.
K뷰티 이미지브랜딩 센터는 중국, 대만, 싱가폴 등 중화권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 서비스를 착수했는데 이를 러시아, 일본 등으로 확대해 이미지브랜딩 서비스의 진가를 보여주고자 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상승 중인 K뷰티에 대한 관심을 활성화하는 데도 일조하겠다.
앞으로의 계획은
컨설팅 서비스 확대를 위해 K뷰티 이미지브랜딩 센터에 16주 코스의 심화 전문가 양성과정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등 뷰티 산업에 종사 중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일일 전문가 집중 코스를 개설했다.
이와 함께 동남아, 중국 등에 이미지브랜딩을 전파할 계획을 갖고 외국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컬러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고 개인별 이미지브랜딩 디렉팅을 할 줄 아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향후 교육사업이 커지면 한국퍼스널이미지브랜딩협회를 중국, 싱가포르, 태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각 국의 퍼스널이미지브랜딩협회는 K뷰티에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수출 가교역할을 적극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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