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러시아 아뜰리에예술학교와 MOU 메이크업&네일아트과와 지속적인 교육교류 진행
김재련 기자 | chic@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14-02-17 11:21 수정 2014-02-17 11:21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학장 이운희) 메이크업&네일아트과가 러시아 아뜰리에예술학교와 지난 11일 본교 세미나실에서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러시아 아뜰리에예술학교는 세계적인 메이크업 교육기관 프랑스 아뜰리에 메이크업 인터내셔널의 공식 프랜차이즈 러시아 본사로서 러시아 전역 20개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해 메이크업 아트 어워드를 주관하고 있는 학교로서 본교 명예교수와 객원교수 또한 국제적인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8월 산학협력을 맺은 후 교육교류 및 뷰티아트 분야의 기술과 인력을 적극적으로 교류했으며 이번 협정식을 계기로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상호 발전과 지속적인 파트너 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현장실무 교육담당자의 연 2회 특강 지원, 교육연수, 산학실습 및 인력채용 등이다.

러시아 아뜰리에 예술학교 나리사 대표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의 오랜 전통과 메이크업 & 네일아트과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앞으로도 상호교류할 내용이 많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교류를 기대하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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