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를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화장품업계에서도 최근 실속형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건조한 겨울 날씨에 수분과 영양을 아낌없이 채울 수 있는 대용량 스킨케어 제품들이 신제품 또는 증량 리뉴얼 형태로 속속 등장하고 있다. ![]() 메디힐 패드 4종 (사진제공=메디힐) 간편한 사용법으로 인기를 끄는 패드 제품이 대용량으로 진화했다. 메디힐은 패드 매수부터 사이즈까지 늘린 대용량 패드를 출시했다. 메디힐이 최근 선보인 패드 4종(티트리 트러블 패드 ·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 워터마이드 토너 패드 · 콜라겐 채움 패드)은 100매 대용량으로 넉넉히 담았다. 뿐만 아니라 패드도 67㎜ 짜리 빅사이즈로 만들었다. 마스크팩처럼 부착하는 '팩토'로 활용할 때 패드 한 장만으로도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다. 건조한 겨울철 고보습감을 전해 필수품으로 꼽히는 크림도 용량을 증량해 리뉴얼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 (왼쪽부터) 빌리프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시카 수딩 크림' 빌리프는 최근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에디션'을 선보였다. 기존의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보다 2.5배 큰 125㎖ 대용량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26시간 동안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력을 선사해 피부의 건조함을 해결해준다. 닥터지의 '레드 블레미쉬 시카 수딩 크림'도 몸집을 불렸다. 기존 50㎖보다 1.6배 용량이 많은 80㎖를 새롭게 선보였다. 더 넉넉해진 용량으로 올 겨울철 민감해진 피부에 촉촉함과 진정감을 부여하고 탄탄한 피부 장벽 케어를 돕는 구원투수로 자립잡을 것으로 보인다. 젠더리스 뷰티 브랜드 ‘콰티’는 뮬 라인 토너와 클렌징 폼의 대용량 버전을 추가로 내놨다. 뮬 대용량 클렌징 폼은 기존 제품보다 67%가량 늘어난 250g이며, 팩과 폼으로 같이 쓸 수 있다. 뮬 클렌징 폼은 리뉴얼하면서 파하라하 성분을 추가해 세정력도 높였다. 편강율은 진정라인의 용량을 크게 늘렸다. 8개 제품으로 구성된 진정라인 중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진정 수분강화 토너와 진정 수분장벽 크림을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엠퀴리(M_CURIE)'도 ‘코어 파워 퍼스트 에센스’를 155㎖에 이어 250㎖ 용량을 새로 내놨다. 기존 제품 대비 펌프형 토출구로 화장솜에 덜어 쓰기 편한 구조로 변경했다. 닦아내는 토너 혹은 흡수시키는 토너 등 고객의 니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해진 겨울 날씨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도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보디 보습제의 경우 목부터 팔, 다리까지 몸 전체에 많은 양을 사용하는 만큼 대용량 제품은 특히 인기가 높다. ![]() (왼쪽부터) 아토팜 'MLE 크림', 살림백서 '라이스·허브 바디로션' 아토팜은 얼굴과 몸의 보습 개선 효과를 부여하는 'MLE 크림'을 본품에 미니어처를 추가로 증정하는 형식으로 용량을 늘렸다. 부드럽고 빠른 흡수력과 함께 오랜 보습력을 전하며 겨울철 민감하고 건조해진 바디 스킨케어를 돕는다. 살림백서도 1000㎖ 용량의 곡물 보디로션 '라이스·허브 바디로션'을 선보였다. 곡물 유래 성분과 허브가 주성분으로 촉촉한 보습력과 풍성한 향을 자랑한다. |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를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화장품업계에서도 최근 실속형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건조한 겨울 날씨에 수분과 영양을 아낌없이 채울 수 있는 대용량 스킨케어 제품들이 신제품 또는 증량 리뉴얼 형태로 속속 등장하고 있다.

메디힐 패드 4종 (사진제공=메디힐)
간편한 사용법으로 인기를 끄는 패드 제품이 대용량으로 진화했다. 메디힐은 패드 매수부터 사이즈까지 늘린 대용량 패드를 출시했다. 메디힐이 최근 선보인 패드 4종(티트리 트러블 패드 ·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 워터마이드 토너 패드 · 콜라겐 채움 패드)은 100매 대용량으로 넉넉히 담았다. 뿐만 아니라 패드도 67㎜ 짜리 빅사이즈로 만들었다. 마스크팩처럼 부착하는 '팩토'로 활용할 때 패드 한 장만으로도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다.
건조한 겨울철 고보습감을 전해 필수품으로 꼽히는 크림도 용량을 증량해 리뉴얼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빌리프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시카 수딩 크림'
빌리프는 최근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에디션'을 선보였다. 기존의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보다 2.5배 큰 125㎖ 대용량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26시간 동안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력을 선사해 피부의 건조함을 해결해준다.
닥터지의 '레드 블레미쉬 시카 수딩 크림'도 몸집을 불렸다. 기존 50㎖보다 1.6배 용량이 많은 80㎖를 새롭게 선보였다. 더 넉넉해진 용량으로 올 겨울철 민감해진 피부에 촉촉함과 진정감을 부여하고 탄탄한 피부 장벽 케어를 돕는 구원투수로 자립잡을 것으로 보인다.
젠더리스 뷰티 브랜드 ‘콰티’는 뮬 라인 토너와 클렌징 폼의 대용량 버전을 추가로 내놨다. 뮬 대용량 클렌징 폼은 기존 제품보다 67%가량 늘어난 250g이며, 팩과 폼으로 같이 쓸 수 있다. 뮬 클렌징 폼은 리뉴얼하면서 파하라하 성분을 추가해 세정력도 높였다.
편강율은 진정라인의 용량을 크게 늘렸다. 8개 제품으로 구성된 진정라인 중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진정 수분강화 토너와 진정 수분장벽 크림을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엠퀴리(M_CURIE)'도 ‘코어 파워 퍼스트 에센스’를 155㎖에 이어 250㎖ 용량을 새로 내놨다. 기존 제품 대비 펌프형 토출구로 화장솜에 덜어 쓰기 편한 구조로 변경했다. 닦아내는 토너 혹은 흡수시키는 토너 등 고객의 니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해진 겨울 날씨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도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보디 보습제의 경우 목부터 팔, 다리까지 몸 전체에 많은 양을 사용하는 만큼 대용량 제품은 특히 인기가 높다.

(왼쪽부터) 아토팜 'MLE 크림', 살림백서 '라이스·허브 바디로션'
아토팜은 얼굴과 몸의 보습 개선 효과를 부여하는 'MLE 크림'을 본품에 미니어처를 추가로 증정하는 형식으로 용량을 늘렸다. 부드럽고 빠른 흡수력과 함께 오랜 보습력을 전하며 겨울철 민감하고 건조해진 바디 스킨케어를 돕는다.
살림백서도 1000㎖ 용량의 곡물 보디로션 '라이스·허브 바디로션'을 선보였다. 곡물 유래 성분과 허브가 주성분으로 촉촉한 보습력과 풍성한 향을 자랑한다.

메디힐 패드 4종 (사진제공=메디힐)
간편한 사용법으로 인기를 끄는 패드 제품이 대용량으로 진화했다. 메디힐은 패드 매수부터 사이즈까지 늘린 대용량 패드를 출시했다. 메디힐이 최근 선보인 패드 4종(티트리 트러블 패드 ·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 워터마이드 토너 패드 · 콜라겐 채움 패드)은 100매 대용량으로 넉넉히 담았다. 뿐만 아니라 패드도 67㎜ 짜리 빅사이즈로 만들었다. 마스크팩처럼 부착하는 '팩토'로 활용할 때 패드 한 장만으로도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다.
건조한 겨울철 고보습감을 전해 필수품으로 꼽히는 크림도 용량을 증량해 리뉴얼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빌리프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시카 수딩 크림'
빌리프는 최근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에디션'을 선보였다. 기존의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보다 2.5배 큰 125㎖ 대용량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26시간 동안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력을 선사해 피부의 건조함을 해결해준다.
닥터지의 '레드 블레미쉬 시카 수딩 크림'도 몸집을 불렸다. 기존 50㎖보다 1.6배 용량이 많은 80㎖를 새롭게 선보였다. 더 넉넉해진 용량으로 올 겨울철 민감해진 피부에 촉촉함과 진정감을 부여하고 탄탄한 피부 장벽 케어를 돕는 구원투수로 자립잡을 것으로 보인다.
젠더리스 뷰티 브랜드 ‘콰티’는 뮬 라인 토너와 클렌징 폼의 대용량 버전을 추가로 내놨다. 뮬 대용량 클렌징 폼은 기존 제품보다 67%가량 늘어난 250g이며, 팩과 폼으로 같이 쓸 수 있다. 뮬 클렌징 폼은 리뉴얼하면서 파하라하 성분을 추가해 세정력도 높였다.
편강율은 진정라인의 용량을 크게 늘렸다. 8개 제품으로 구성된 진정라인 중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진정 수분강화 토너와 진정 수분장벽 크림을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엠퀴리(M_CURIE)'도 ‘코어 파워 퍼스트 에센스’를 155㎖에 이어 250㎖ 용량을 새로 내놨다. 기존 제품 대비 펌프형 토출구로 화장솜에 덜어 쓰기 편한 구조로 변경했다. 닦아내는 토너 혹은 흡수시키는 토너 등 고객의 니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해진 겨울 날씨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도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보디 보습제의 경우 목부터 팔, 다리까지 몸 전체에 많은 양을 사용하는 만큼 대용량 제품은 특히 인기가 높다.

(왼쪽부터) 아토팜 'MLE 크림', 살림백서 '라이스·허브 바디로션'
아토팜은 얼굴과 몸의 보습 개선 효과를 부여하는 'MLE 크림'을 본품에 미니어처를 추가로 증정하는 형식으로 용량을 늘렸다. 부드럽고 빠른 흡수력과 함께 오랜 보습력을 전하며 겨울철 민감하고 건조해진 바디 스킨케어를 돕는다.
살림백서도 1000㎖ 용량의 곡물 보디로션 '라이스·허브 바디로션'을 선보였다. 곡물 유래 성분과 허브가 주성분으로 촉촉한 보습력과 풍성한 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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