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장품 '어울' 부활 방안 찾는다 연구용역 진행해 향후 운영 방식 결정
뷰티누리(화장품신문)
입력 2022-08-05 11:09 수정 2022-08-05 11:11
인천테크노파크가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이를 토대로 새로운 운영 방안과 발전 전략을 연내 마련한다. 

오는 10월 말까지 '어울' 브랜드 운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향후 운영 방안을 고심하는 등 활력 찾기에 나선 모습이다.

인천TP는 국내외 화장품 업계 동향을 토대로 어울의 현 상태를 진단하기로 했다. 국내외 화장품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어울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 등을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또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파워를 조사해 어울의 브랜드 가치를 산출한다는 방침이다. 인천TP는 이번 용역에서 어떤 방식으로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이 적절한지 검토한다. 

공공영역이 직접 운영, 민간 위탁 운영, 민간에 이양(매각) 등 다양한 방안을 놓고 장단점을 살펴본다. 인천TP는 연내 어울 운영 방안과 발전 전략을 마련해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어울 운영과 관련해 진행한 용역에서는 ▲ 단일회사 운영 ▲ 컨소시엄 형태 ▲ 민간 이항 등 복수의 안이 제시된 바 있다.

민선 6기이던 지난 2014년 10월 탄생한 어울은 출시 이후 연간 매출 50억원을 달성하는 등 상승가도를 달렸다. 그러다 2018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발발 이후부터 급격한 매출 하락 등 부침을 겪어왔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