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대한항공과 중소기업 항공수출 지원 나리타 노선에서 중소중기 전용 선적 공간 혜택
뷰티누리(화장품신문)
입력 2022-08-05 09:27 수정 2022-08-05 09:31
코트라(KOTRA)는 대한항공과 올 연말까지 중소·중견기업의 일본 항공수출을 지원한다. 

연말까지 주 2회 ‘인천-도쿄 나리타’ 화물 노선에서 주간 최대 6톤까지 중소·중견기업 수출화물 전용 선적 공간과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이 여전한데다가 일본으로 수출하는 항공화물이 가장 많아서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B/L(선하증권) 건수 기준 일본으로 수출한 항공화물은 모두 174만 3929건으로 전체의 29.5%에 달했다. 항공 수출화물 4건 중 1건을 일본으로 수출한 셈이다.

코트라와 대한항공은 지난 5월 ‘인천-프랑크푸르트’ 화물기에 중소기업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지 3개월 만에 지원 노선을 하나 더 늘렸다. 지난 5월 양측은 중소·중견기업 항공 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인천-프랑크푸르트 화물 노선에 주간 최대 6t까지 중소·중견기업 수출화물 전용 선적 공간과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해 왔다.

글로벌 기업에 납품할 자동차부품부터 의류 원부자재, 헤어 컨디셔너, 염모제, 선크림, 화장품, 게임기, 반려동물 의류, 주방매트 등 다양한 제품을 프랑크푸르트까지 운송했다. 김윤태 KOTRA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항공, 해상, 육상을 잇는 물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영역의 물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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