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소비자들이 많은 찾은 기초와 색조 뷰티 브랜드는 무엇일까. 지난해 한 해 동안 국내 여성 화장품 시장에서 구매가 가장 활발한 브랜드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등 시장 현황을 분석한 뷰티 브랜드 순위가 나왔다. 칸타는 2021년 국내 여성 화장품 시장을 파악한 '2021년 소비자가 많이 찾은 기초·색조 뷰티 브랜드 순위'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칸타 월드패널 디비전의 뷰티 사업부가 발표한 이번 조사는 지난해 전국 15~65세의 국내 여성으로 구성한 자체 뷰티 패널 약 9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개된 브랜드 순위는 지난해 1월 4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뷰티패널의 실제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으며, 구매자의 브랜드 구매 경험률과 구매빈도를 종합한 평가 지수인 CRP(Consumer Reach Point)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많이 찾은 브랜드를 선정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의 시장 분위기를 고려해 기초화장품 시장과 색조 화장품 시장 각각을 기준으로 집계·분석했다. 자료=칸타 월드패널 2021년 한 해 15~65세 국내 여성의 실제 구매 데이터 기준, 국내 기초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인 상위 5개 브랜드는 △닥터지 △이니스프리 △AHC △설화수 △애터미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성과가 좋았던 브랜드는 AHC로 보다 다양한 유형과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드럭스토어에서 선케어 유형을 중심으로 노출을 강화함과 함께 대표 아이케어 제품도 저연령대와 고연령대 모두에게 계속 사랑을 받으며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신규 라이징 브랜드인 가히는 지난해 구매자 접점을 확대하는데 가장 두드러졌던 브랜드다. 강력한 광고·마케팅 푸시와 전방위적인 채널 전략은 자사 실 구매 데이터 상에서도 가파른 성장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히는 새로운 스틱 타입의 대표 제품을 통해 '주름관리'를 효능으로 내세우며 45세 이상의 구매자 트래픽을 끌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저연령대를 아우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트럭스토어 채널에도 입점해 접근성도 강화했다. 또한 브랜드 정체성 구축과 신규 소비자 확보가 중요한 현시점에서 브랜드의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은 실제 패널 데이터 상의 구매액 성과에도 즉각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 TOP 브랜드 클리오는 주요 핵심 제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제품을 리뉴얼 출시하며,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온 '킬커버' 라인에서 커버력·지속력·피니쉬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엔 비건 제품 라인업도 강화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극 대응 중이다. 채널 측면에서도 핵심 채널인 드럭스토어와 인터넷 외에 홈쇼핑 채널을 통해서도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구매자 접점을 더욱 넓히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전년비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 증가를 보이는 상위 5대 라이징 브랜드는 △웨이크메이크 △롬앤 △에스쁘아 △미팩토리 △라네즈였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포착하고 이에 기민한 대응을 보인 브랜드들은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경쟁이 치열해져 가는 화장품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구매 데이터에 기반한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파악해 탄탄한 구매자 층을 확보하는 비즈니스 전략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조언했다. |
지난 1년간 소비자들이 많은 찾은 기초와 색조 뷰티 브랜드는 무엇일까. 지난해 한 해 동안 국내 여성 화장품 시장에서 구매가 가장 활발한 브랜드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등 시장 현황을 분석한 뷰티 브랜드 순위가 나왔다.
칸타는 2021년 국내 여성 화장품 시장을 파악한 '2021년 소비자가 많이 찾은 기초·색조 뷰티 브랜드 순위'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칸타 월드패널 디비전의 뷰티 사업부가 발표한 이번 조사는 지난해 전국 15~65세의 국내 여성으로 구성한 자체 뷰티 패널 약 9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개된 브랜드 순위는 지난해 1월 4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뷰티패널의 실제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으며, 구매자의 브랜드 구매 경험률과 구매빈도를 종합한 평가 지수인 CRP(Consumer Reach Point)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많이 찾은 브랜드를 선정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의 시장 분위기를 고려해 기초화장품 시장과 색조 화장품 시장 각각을 기준으로 집계·분석했다.
자료=칸타 월드패널
2021년 한 해 15~65세 국내 여성의 실제 구매 데이터 기준, 국내 기초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인 상위 5개 브랜드는 △닥터지 △이니스프리 △AHC △설화수 △애터미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성과가 좋았던 브랜드는 AHC로 보다 다양한 유형과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드럭스토어에서 선케어 유형을 중심으로 노출을 강화함과 함께 대표 아이케어 제품도 저연령대와 고연령대 모두에게 계속 사랑을 받으며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전년비 급성장하고 있는 상위 5대 라이징 브랜드는 △가히 △센텔리안24 △인셀덤 △스킨푸드 △아비브로 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라이징 브랜드인 가히는 지난해 구매자 접점을 확대하는데 가장 두드러졌던 브랜드다. 강력한 광고·마케팅 푸시와 전방위적인 채널 전략은 자사 실 구매 데이터 상에서도 가파른 성장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히는 새로운 스틱 타입의 대표 제품을 통해 '주름관리'를 효능으로 내세우며 45세 이상의 구매자 트래픽을 끌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저연령대를 아우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트럭스토어 채널에도 입점해 접근성도 강화했다. 또한 브랜드 정체성 구축과 신규 소비자 확보가 중요한 현시점에서 브랜드의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은 실제 패널 데이터 상의 구매액 성과에도 즉각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 TOP 브랜드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지난해 15~65세 국내 여성의 실제 구매 데이터 기준,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이는 상위 5대 브랜드는 △클리오 △에뛰드 △페리페라 △이니스프리 △웨이크메이크인 것으로 조사됐다.
클리오는 주요 핵심 제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제품을 리뉴얼 출시하며,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온 '킬커버' 라인에서 커버력·지속력·피니쉬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엔 비건 제품 라인업도 강화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극 대응 중이다. 채널 측면에서도 핵심 채널인 드럭스토어와 인터넷 외에 홈쇼핑 채널을 통해서도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구매자 접점을 더욱 넓히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전년비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 증가를 보이는 상위 5대 라이징 브랜드는 △웨이크메이크 △롬앤 △에스쁘아 △미팩토리 △라네즈였다.
웨이크메이크는 코로나 이전 핵심 유형이었던 립 메이크업 유형 외 아이브로우, 아이라이너 등 최근 우선적으로 수요가 올라오고 있는 아이메이크업 유형으로 구매자들을 유입하며 성과를 거뒀다. 브랜드 핵심 채널이자 성장하는 채널인 드럭스토어에서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브랜드를 적극 노출했으며, 이를 통해 주요 타깃 소비자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키워 온 것으로 칸타는 분석했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포착하고 이에 기민한 대응을 보인 브랜드들은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경쟁이 치열해져 가는 화장품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구매 데이터에 기반한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파악해 탄탄한 구매자 층을 확보하는 비즈니스 전략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조언했다.
칸타는 2021년 국내 여성 화장품 시장을 파악한 '2021년 소비자가 많이 찾은 기초·색조 뷰티 브랜드 순위'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칸타 월드패널 디비전의 뷰티 사업부가 발표한 이번 조사는 지난해 전국 15~65세의 국내 여성으로 구성한 자체 뷰티 패널 약 9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개된 브랜드 순위는 지난해 1월 4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뷰티패널의 실제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으며, 구매자의 브랜드 구매 경험률과 구매빈도를 종합한 평가 지수인 CRP(Consumer Reach Point)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많이 찾은 브랜드를 선정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의 시장 분위기를 고려해 기초화장품 시장과 색조 화장품 시장 각각을 기준으로 집계·분석했다.
자료=칸타 월드패널
2021년 한 해 15~65세 국내 여성의 실제 구매 데이터 기준, 국내 기초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인 상위 5개 브랜드는 △닥터지 △이니스프리 △AHC △설화수 △애터미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성과가 좋았던 브랜드는 AHC로 보다 다양한 유형과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드럭스토어에서 선케어 유형을 중심으로 노출을 강화함과 함께 대표 아이케어 제품도 저연령대와 고연령대 모두에게 계속 사랑을 받으며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신규 라이징 브랜드인 가히는 지난해 구매자 접점을 확대하는데 가장 두드러졌던 브랜드다. 강력한 광고·마케팅 푸시와 전방위적인 채널 전략은 자사 실 구매 데이터 상에서도 가파른 성장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히는 새로운 스틱 타입의 대표 제품을 통해 '주름관리'를 효능으로 내세우며 45세 이상의 구매자 트래픽을 끌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저연령대를 아우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트럭스토어 채널에도 입점해 접근성도 강화했다. 또한 브랜드 정체성 구축과 신규 소비자 확보가 중요한 현시점에서 브랜드의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은 실제 패널 데이터 상의 구매액 성과에도 즉각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 TOP 브랜드
클리오는 주요 핵심 제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제품을 리뉴얼 출시하며,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온 '킬커버' 라인에서 커버력·지속력·피니쉬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엔 비건 제품 라인업도 강화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극 대응 중이다. 채널 측면에서도 핵심 채널인 드럭스토어와 인터넷 외에 홈쇼핑 채널을 통해서도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구매자 접점을 더욱 넓히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전년비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 증가를 보이는 상위 5대 라이징 브랜드는 △웨이크메이크 △롬앤 △에스쁘아 △미팩토리 △라네즈였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포착하고 이에 기민한 대응을 보인 브랜드들은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경쟁이 치열해져 가는 화장품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구매 데이터에 기반한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파악해 탄탄한 구매자 층을 확보하는 비즈니스 전략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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