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앱 최강자 올리브영…설치수 1위 올리브영 41%↑·화해는 10%↓
최영하 기자 | choi6@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12-08 10:12 수정 2021-12-08 10:12
자료=NHN DATA

미용·뷰티 앱 가운데 올해 하반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앱은 올리브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H&B 종합몰의 앱 설치 수는 하락한데 비해 올리브영만 홀로 증가하며 뷰티 점유율을 더 키워나가고 있다. 올리브영은 전국 점포 수도 3년 연속 증가해 오프라인과 모바일 뷰티 시장을 모두 점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HN DATA가 발표한 ‘2021년 하반기 앱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올리브영 앱 설치 수는 총 220만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와 3위에는 화해와 카카오 헤어샵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 외 뷰티포인트·스타일쉐어·이니스프리·바비톡·아리따움·강남언니 등 순으로 이어졌다.
 

 
올리브영 앱 설치율 증가세로 종합몰 앱의 설치 수도 1년 동안 약 34% 증가했다. 반면 상반기 11% 성장한 성형정보 앱(-3%), 화장품 자사몰(-8%), 헤어샵(-1%)등은 설치수가 감소했으며 코스메틱정보 앱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8% 하락한 자사몰의 경우 설치 수가 감소하는 추세로, 증가한 1개의 앱(아모레퍼시픽몰) 증가율도 1%에 그쳤다. 

헤어와 성형정보 앱은 20대가 약 5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쇼핑몰(종합몰·자사몰)은 30대의 비중이 30% 이상으로 높았다.

앱 설치수 1위 올리브영은 1년 전보다 64만 증가했으며, 2위에 오른 화해는 10% 하락했다.
 
NHN DATA는 성별 연령별 앱 다운로드 수도 분석했다. 헤어 예약 앱인 카카오헤어샵은 남성 비중이 63%로 상반기보다 2%P 증가했고, 20대 비율이 높은 △카카오헤어샵 △ 글로우픽 △ 강남언니는 20대 점유율이 절반 이상으로 전 연령대가 중 가장 높았다.
 
앱 설치 수가 가장 많은 올리브영과 화해는 20대와 30대 비율이 33~39%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성형 정보 앱인 ‘바비톡’와 ‘강남언니’는 20대 비율이 50% 내외로 컸다.

또한 뷰티정보 앱 설치자 가운데 성형정보 앱을 설치한 비율은 단 7%였다. 반면 성형정보 앱 설치자는 35%가 뷰티정보 앱을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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