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이 화장품 관련기업 62개사(코스피 13곳, 코스닥 41곳, 코넥스1곳, 외감 7곳)의 경영실적 분석 결과 이들 기업의 2021년 3분기 해외매출·수출실적은 평균 1004억원으로 전년동기(901억)대비 11.4%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평균 36.3%로 전년동기 34.8% 대비 1.5%P 증가했다.
△ 해외매출·수출(금액기준) TOP10 기업
코스맥스는 중국법인의 선전으로 1157억원 수익을내 전년비 1081억원 증가했다. 콜마도 중국향 수출이 494억원 늘어 전년비 510억원 증가했다.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는 미국(70억)과 말레이시아향(159억) 수출 증대로 전년비 398억원 늘어났다. 코스메카는 중국(214억)·유·미국(266억) 수출이 모두 늘어난데 기인해 전년비 372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경산업은 중국향(484억) 수출 증대로 전년비 542억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미원상사는 지배기업인 국내법인에서 247억원 수익을 내 전년비 258억원 증가했다. 브이티지엠피의 경우 지배기업(206억)과 종속기업 등(335억)에서 수익을 내 전년비 542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본은 해외매출·수출로 인한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셀트리온스킨큐어, 씨티케이, 케어젠, 코리아코스팩 등 4개기업은 미공시했다.
△ 해외매출 수출(금액기준) 증감률 TOP5 전년동기대비 증감 TOP5는 스킨앤스킨(1402.2%)를 선두로 제이준코스메틱(109.9%), 브이티지엠피(96.6%), 코스나인(88.9%), 클래시스(76.8%) 순으로 집계됐다.
스킨앤스킨은 지배기업(66억)의 수익으로 전년비 66억원 증가했으며, 제이준코스메틱은 화장품(22억)과 의료기기(8억) 수출이 골고루 성장, 전년비 30억원 증가했다. 코스나인의 경우 중국향 수출(12억) 증대로 전년비 9억6000만원 증가했으며, 클래시스는 143억원의 의료기기 부문이 수출의 견인으로 전년비 224억원 늘었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액 비중 TOP5 기업으론 현대바이오사이언스(96.1%)을 선두로 케이씨아이(80.2%), 선진뷰티사이언스(78.5%), 브이티지엠피(77%), 클래시스(68.4%), 라파스(68%) 순으로 집계됐다.
해외매출·수출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늘어난 TOP5는 스킨앤스킨(25%P), 지디케이화장품(17.6%P), 코스나인(17.4%P), 클래시스·제이준코스메틱(16%P) 등으로 나타났다. 전체 기업평균은 1.5%P 증가했다.
지디케이화장품은 일본(15억) 및 미국향(8억) 수출이 모두 늘어나 전년비 30억원 증가했으며, 코스나인은 매출감소에 따른 비중 증가로 전년비 9억6000만원 증가했다. |
화장품신문이 화장품 관련기업 62개사(코스피 13곳, 코스닥 41곳, 코넥스1곳, 외감 7곳)의 경영실적 분석 결과 이들 기업의 2021년 3분기 해외매출·수출실적은 평균 1004억원으로 전년동기(901억)대비 11.4%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평균 36.3%로 전년동기 34.8% 대비 1.5%P 증가했다.
△ 해외매출·수출(금액기준) TOP10 기업
이번 분기 해외매출·수출실적이 가장 좋은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1조81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1조7902억)와 비교해도 1.6%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1조465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1조3649억)와 비교할때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코스맥스(6140억, 21.4%), 한국콜마(1789억,39.9%), 콜마비앤에이치(1759억,29.2%), 코스메카코리아(1575억,30.9%), 애경산업(1485억,57.5%), 미원상사(1294억,24.9%), 브이티지엠피(1103억, 96.6%), 연우(904억,6.3%) 등이 뒤를 이었다.
코스맥스는 중국법인의 선전으로 1157억원 수익을내 전년비 1081억원 증가했다. 콜마도 중국향 수출이 494억원 늘어 전년비 510억원 증가했다.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는 미국(70억)과 말레이시아향(159억) 수출 증대로 전년비 398억원 늘어났다. 코스메카는 중국(214억)·유·미국(266억) 수출이 모두 늘어난데 기인해 전년비 372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경산업은 중국향(484억) 수출 증대로 전년비 542억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미원상사는 지배기업인 국내법인에서 247억원 수익을 내 전년비 258억원 증가했다. 브이티지엠피의 경우 지배기업(206억)과 종속기업 등(335억)에서 수익을 내 전년비 542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본은 해외매출·수출로 인한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셀트리온스킨큐어, 씨티케이, 케어젠, 코리아코스팩 등 4개기업은 미공시했다.
△ 해외매출 수출(금액기준) 증감률 TOP5
전년동기대비 증감 TOP5는 스킨앤스킨(1402.2%)를 선두로 제이준코스메틱(109.9%), 브이티지엠피(96.6%), 코스나인(88.9%), 클래시스(76.8%) 순으로 집계됐다.
스킨앤스킨은 지배기업(66억)의 수익으로 전년비 66억원 증가했으며, 제이준코스메틱은 화장품(22억)과 의료기기(8억) 수출이 골고루 성장, 전년비 30억원 증가했다. 코스나인의 경우 중국향 수출(12억) 증대로 전년비 9억6000만원 증가했으며, 클래시스는 143억원의 의료기기 부문이 수출의 견인으로 전년비 224억원 늘었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액 비중 TOP5 기업으론 현대바이오사이언스(96.1%)을 선두로 케이씨아이(80.2%), 선진뷰티사이언스(78.5%), 브이티지엠피(77%), 클래시스(68.4%), 라파스(68%) 순으로 집계됐다.
해외매출·수출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늘어난 TOP5는 스킨앤스킨(25%P), 지디케이화장품(17.6%P), 코스나인(17.4%P), 클래시스·제이준코스메틱(16%P) 등으로 나타났다. 전체 기업평균은 1.5%P 증가했다.
지디케이화장품은 일본(15억) 및 미국향(8억) 수출이 모두 늘어나 전년비 30억원 증가했으며, 코스나인은 매출감소에 따른 비중 증가로 전년비 9억6000만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