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행사 덕분에 10월 유통업체 매출 14.4%↑ 온라인 19.7%, 오프라인 10% 모두 성장
최영하 기자 | choi6@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11-30 10:41 수정 2021-11-30 10:41
대형마트·백화점·편의점 매출 증가로 올해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보다 14.4%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1년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10%)과 온라인 부문(19.7%)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년동월 대비 14.4% 상승했다.
 

자료=산업통상장자원부
 
오프라인은 매출은 10월 온라인 구매 비중 확대의 지속 등의 영향으로 SSM(-1.6%)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개별 업체에서 진행한 쇼핑행사의 매출 호조 등에 힘입어 대형마트(1.4%)·백화점(21%)·편의점(9%) 매출이 늘어 전체 매출이 10%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대형마트는 점포 수가 396개에서 386개로 감소했는데, 비식품 상품군 매출이 가전·문화(9.6%)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개별 업체에서 진행한 쇼핑행사(대한민국 쓱데이, 롯데온세상 등) 영향으로 매출 비중이 큰 식품군 매출이 상승(3.5%) 하면서 전체 매출이 소폭(1.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백화점은 한파 용품·골프 장비 등의 매출 증가로 해외유명브랜드(39.4%), 가정용품(22.2%), 아동·스포츠(19.6%) 매출이 크게 성장하면서 총 21% 증가했다.

편의점은 1인 가구 등 소포장 상품 구매 수요 증가, 혼술·홈술 트렌드의 지속과 함께 점포 수가 3만9557에서 4만2026개로 증가해 모든 상품군의 매출이 상승하면서 전체 매출이 9% 증가했다.

SSM(준대규모점포)은 온라인 유통으로 소비자 이동, 점포 수가 1146에서 1108개로 줄면서 농수축산(0.8%)을 제외한 전 품목 매출이 감소했다.

반면 온라인 유통은 전 상품군 매출이 증가하면서 매출이 전년동월 대비 19.7% 상승했다.

개별 업체에서 진행한 쇼핑행사 등에 힘입어 매출 비중이 큰 식품(25.3%), 가전·전자(22.7%) 위주로 매출 성장이 지속됐으며 e쿠폰 관련 상품 등 지속적 판매 호조와 여행상품 판매 증가로 서비스·기타(46.1%)의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그 결과 업태별 매출 비중은 온라인 부문 매출 비중이 45.5%에서 47.6%로 2.1%p 증가했고, 오프라인 부문 매출 비중은 52.4%로 감소했다.

상품군별 매출은 온·오프라인 모두 매출이 증가했고, 매출액 증가율은 해외유명브랜드(39.4%), 서비스·기타(21.3%), 가전·문화(20.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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