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백화점 빅3 중 관심도 '1등' 더현대서울 영향 커, 호감도는 '롯데백화점'이 가장 높아
최영하 기자 | choi6@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10-25 14:07 수정 2021-10-25 14:07
자료=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주요 백화점 3개사 중 올해 3분기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현대백화점으로 나타났다.

전년비 관심도 증가율도 현대백화점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는데, 올해 2월 여의도에 문을 연 '더현대 서울'이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뉴스·커뮤니티·인스타그램·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올해 3분기 백화점 3개사의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관심도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 분석도 실시했다.

분석 대상 업체는 '정보량 순'으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빅3이다.

분석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정보량)를 의미하는 '관심도'는 '현대백화점'이 올 7~9월 총 23만6473건을 기록, 지난해 7~9월 12만2744건에 비해 11만3,729건 92.66% 급증하며 정보량과 정보량 증가율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정보량 2위는 총 21만1281건을 기록한 '롯데백화점'이었으며 지난해 7~9월 14만5143건에 비해 6만6138건 45.57% 증가했다.

이어 '신세계백화점'은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7~9월 8만391건에서 올해 같은 기간 11만4729건으로 3만4338건 42.71% 늘었다.
 
백화점 3곳 중 호감도가 가장 높은 곳은 '롯데백화점'이었다.

롯데백화점은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가 73.79%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신세계백화점이 순호감도 69.93%를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관심도 1위 '현대백화점'은 61.96%로 백화점 3개사 중에서는 가장 낮았으나 타 업종과 비교하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고전한 백화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참고로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취합한 자료 중 해당 게시물 내에 '멋지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맛있다 안전 잘한다' 등의 단어가 더 많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못한다' 등의 부정적 의미의 단어가 더 많으면 부정글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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