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반등을 이뤄낸 주요 화장품사들의 하반기 전략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실적 불확실성이 커진만큼 브랜드 육성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 글로벌 영역 확장 등 다양한 전략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조3034억 원, 영업이익 10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4%와 188.5% 증가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도 매출액 2조214억 원 영업이익 3358억 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애경산업도 매출액이 전년비 17.3% 증가한 1430억 원, 5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화장품 ODM·OEM 업체 코스맥스도 2분기 매출액이 전년비 13% 증가한 4304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68% 증가한 439억 원을 기록했으며, 코스메카코리아도 매출액 1120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으로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화장품 업계는 상반기 호조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울 전망이다. 먼저 K뷰티 양대 산맥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하반기에도 각자가 내걸었던 브랜드 육성 전략으로 밀고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하반기 강한 브랜드 육성과 디지털 대전환, 사업 체질 개선의 경영 전략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온라인을 강화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각 브랜드의 고유 가치와 시대정신을 반영한 ‘엔진 프로덕트(Engine Product)’를 육성하고 국내외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을 가속화해 온라인 채널의 성장세를 속도감 있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사업 체질 개선 작업도 지속하며 '건강기능식품'과 '더마 코스메틱' 등 신성장 동력도 함께 육성해나갈 예정이라는 회사측 설명이다. 상반기 중국 럭셔리 화장품 시장에서 호실적을 거두며 돋보인 LG생활건강은 하반기에도 브랜드력을 지닌 럭셔리 화장품을 중심으로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특히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을 확장하고 있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피지오겔의 성장도 하반기 주목할 만한 점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AVON 인수로 북미 시장 진출의 디딤돌을 마련한 만큼 AVON의 북미지역 유통 네트워크와 인프라 잠재력을 통해 미주 지역뿐 아니라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폭넓게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밖에 애경산업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글로벌 영역 확장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2분기 3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토니모리는 온라인과 해외부문을 중심으로 실적 회복에 나설 예정이다. 하반기 유럽에서 손꼽히는 대형 유통채널들과의 계약이 진행되면서 향후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틱톡과 콰이쇼 등에 입점하는 등 중국에서는 온라인 채널 강화에 나선다. 화장품 ODM·OEM 업계도 상반기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하반기 전략을 다각화하고 있다. 콜마는 하반기 지속적인 연구와 영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온라인 쪽으로도 관심을 확대할 방침이다. 콜마 관계자는 "품질력 제고를 위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점들을 적극 반영하는 등 연구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커지는 온라인 유통 시장 환경에 맞춰 온라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외사업은 수요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북미 쪽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맥스 역시 올해 하반기 온라인 고객사 확대, 언택트 전용 제품 개발 등 온라인 채널 맞춤 전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온라인 강화와 함께 헤어&바디·구강청결제·건강기능 식품 등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적용한 제품군도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탈모 케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탈모방지 신소재를 선보이고, 기능성 화장품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피부전달체 기술 고도화 및 플랫폼을 구축해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국 시장에서는 하반기에 진행될 광군제를 대비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하반기 클린뷰티(비건, 천연화장품 등)와 동물용 의약외품 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형 개발 품목을 지속적으로 증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코스메카코리아만의 독자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허출원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급변하는 화장품 업계와 고객사의 요구 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 회사측은 "△신제품 개발방향 AI시스템 △신제품 개발처방 AI시스템 △부자재 상용성 최적조건 AI시스템 △조색 품질 균일화를 위한 AI시스템 △제조 조건 최적화 AI 시스템 등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변이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업계에 좋은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업계는 상반기 실적 양상이 좋았던 만큼 하반기에도 쭉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성장 고삐를 당길 전망이다. |
2분기 실적 반등을 이뤄낸 주요 화장품사들의 하반기 전략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실적 불확실성이 커진만큼 브랜드 육성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 글로벌 영역 확장 등 다양한 전략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조3034억 원, 영업이익 10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4%와 188.5% 증가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도 매출액 2조214억 원 영업이익 3358억 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애경산업도 매출액이 전년비 17.3% 증가한 1430억 원, 5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화장품 ODM·OEM 업체 코스맥스도 2분기 매출액이 전년비 13% 증가한 4304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68% 증가한 439억 원을 기록했으며, 코스메카코리아도 매출액 1120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으로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화장품 업계는 상반기 호조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울 전망이다.
먼저 K뷰티 양대 산맥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하반기에도 각자가 내걸었던 브랜드 육성 전략으로 밀고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하반기 강한 브랜드 육성과 디지털 대전환, 사업 체질 개선의 경영 전략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온라인을 강화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각 브랜드의 고유 가치와 시대정신을 반영한 ‘엔진 프로덕트(Engine Product)’를 육성하고 국내외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을 가속화해 온라인 채널의 성장세를 속도감 있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사업 체질 개선 작업도 지속하며 '건강기능식품'과 '더마 코스메틱' 등 신성장 동력도 함께 육성해나갈 예정이라는 회사측 설명이다.
상반기 중국 럭셔리 화장품 시장에서 호실적을 거두며 돋보인 LG생활건강은 하반기에도 브랜드력을 지닌 럭셔리 화장품을 중심으로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특히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을 확장하고 있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피지오겔의 성장도 하반기 주목할 만한 점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AVON 인수로 북미 시장 진출의 디딤돌을 마련한 만큼 AVON의 북미지역 유통 네트워크와 인프라 잠재력을 통해 미주 지역뿐 아니라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폭넓게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밖에 애경산업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글로벌 영역 확장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2분기 3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토니모리는 온라인과 해외부문을 중심으로 실적 회복에 나설 예정이다. 하반기 유럽에서 손꼽히는 대형 유통채널들과의 계약이 진행되면서 향후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틱톡과 콰이쇼 등에 입점하는 등 중국에서는 온라인 채널 강화에 나선다.
화장품 ODM·OEM 업계도 상반기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하반기 전략을 다각화하고 있다.
콜마는 하반기 지속적인 연구와 영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온라인 쪽으로도 관심을 확대할 방침이다. 콜마 관계자는 "품질력 제고를 위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점들을 적극 반영하는 등 연구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커지는 온라인 유통 시장 환경에 맞춰 온라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외사업은 수요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북미 쪽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맥스 역시 올해 하반기 온라인 고객사 확대, 언택트 전용 제품 개발 등 온라인 채널 맞춤 전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온라인 강화와 함께 헤어&바디·구강청결제·건강기능 식품 등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적용한 제품군도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탈모 케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탈모방지 신소재를 선보이고, 기능성 화장품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피부전달체 기술 고도화 및 플랫폼을 구축해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국 시장에서는 하반기에 진행될 광군제를 대비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하반기 클린뷰티(비건, 천연화장품 등)와 동물용 의약외품 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형 개발 품목을 지속적으로 증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코스메카코리아만의 독자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허출원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급변하는 화장품 업계와 고객사의 요구 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 회사측은 "△신제품 개발방향 AI시스템 △신제품 개발처방 AI시스템 △부자재 상용성 최적조건 AI시스템 △조색 품질 균일화를 위한 AI시스템 △제조 조건 최적화 AI 시스템 등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변이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업계에 좋은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업계는 상반기 실적 양상이 좋았던 만큼 하반기에도 쭉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성장 고삐를 당길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조3034억 원, 영업이익 10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4%와 188.5% 증가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도 매출액 2조214억 원 영업이익 3358억 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애경산업도 매출액이 전년비 17.3% 증가한 1430억 원, 5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화장품 ODM·OEM 업체 코스맥스도 2분기 매출액이 전년비 13% 증가한 4304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68% 증가한 439억 원을 기록했으며, 코스메카코리아도 매출액 1120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으로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화장품 업계는 상반기 호조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울 전망이다.
먼저 K뷰티 양대 산맥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하반기에도 각자가 내걸었던 브랜드 육성 전략으로 밀고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하반기 강한 브랜드 육성과 디지털 대전환, 사업 체질 개선의 경영 전략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온라인을 강화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각 브랜드의 고유 가치와 시대정신을 반영한 ‘엔진 프로덕트(Engine Product)’를 육성하고 국내외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을 가속화해 온라인 채널의 성장세를 속도감 있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사업 체질 개선 작업도 지속하며 '건강기능식품'과 '더마 코스메틱' 등 신성장 동력도 함께 육성해나갈 예정이라는 회사측 설명이다.
상반기 중국 럭셔리 화장품 시장에서 호실적을 거두며 돋보인 LG생활건강은 하반기에도 브랜드력을 지닌 럭셔리 화장품을 중심으로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특히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을 확장하고 있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피지오겔의 성장도 하반기 주목할 만한 점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AVON 인수로 북미 시장 진출의 디딤돌을 마련한 만큼 AVON의 북미지역 유통 네트워크와 인프라 잠재력을 통해 미주 지역뿐 아니라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폭넓게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밖에 애경산업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글로벌 영역 확장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2분기 3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토니모리는 온라인과 해외부문을 중심으로 실적 회복에 나설 예정이다. 하반기 유럽에서 손꼽히는 대형 유통채널들과의 계약이 진행되면서 향후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틱톡과 콰이쇼 등에 입점하는 등 중국에서는 온라인 채널 강화에 나선다.
화장품 ODM·OEM 업계도 상반기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하반기 전략을 다각화하고 있다.
콜마는 하반기 지속적인 연구와 영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온라인 쪽으로도 관심을 확대할 방침이다. 콜마 관계자는 "품질력 제고를 위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점들을 적극 반영하는 등 연구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커지는 온라인 유통 시장 환경에 맞춰 온라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외사업은 수요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북미 쪽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맥스 역시 올해 하반기 온라인 고객사 확대, 언택트 전용 제품 개발 등 온라인 채널 맞춤 전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온라인 강화와 함께 헤어&바디·구강청결제·건강기능 식품 등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적용한 제품군도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탈모 케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탈모방지 신소재를 선보이고, 기능성 화장품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피부전달체 기술 고도화 및 플랫폼을 구축해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국 시장에서는 하반기에 진행될 광군제를 대비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하반기 클린뷰티(비건, 천연화장품 등)와 동물용 의약외품 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형 개발 품목을 지속적으로 증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코스메카코리아만의 독자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허출원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급변하는 화장품 업계와 고객사의 요구 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 회사측은 "△신제품 개발방향 AI시스템 △신제품 개발처방 AI시스템 △부자재 상용성 최적조건 AI시스템 △조색 품질 균일화를 위한 AI시스템 △제조 조건 최적화 AI 시스템 등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변이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업계에 좋은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업계는 상반기 실적 양상이 좋았던 만큼 하반기에도 쭉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성장 고삐를 당길 전망이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