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톈진·허베이, 화장품 산업 관련 지역 협정 산업요소·자원 등 상호 보완성 높여 지역 특화 산업으로
김민혜 기자 | minyang@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07-23 06:00 수정 2021-07-23 06:00
최근 중국 베이징시와 톈진시, 허베이성 약품국은 화장품 산업에 대한 규제 역량 강화 및 산업 발전을 위한 '화장품 산업개발 지역협력 기본 협정'에 서명했다.

협정에 따라 세 지역은 화장품 신기술·신원료 등 산업 혁신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혁신 기술의 이행을 촉진하기로 했다. 세 지역의 화장품 전문 검사팀을 활성화하고 정보 공유 및 협의를 강화하며, 주요 사례에 대한 조사 협력 구조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허베이데일리는 세 지역이 화장품 산업의 상호 보완성을 높이고,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조정해 효율적인 산업 사슬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업무에 소요되는 기한을 단축하고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화장품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협정은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 내의 화장품 산업 자원 및 요소를 통합하고 산업망을 확장해 화장품 연구 및 제조 산업을 세 지역의 특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허베이데일리가 보도한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베이징·톈진·허베이 3개 지역의 산업요소와 자원을 통합해 원자재 및 포장재 공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제품의 설계부터 가공, 검사 및 생산, 판매, 애프터서비스까지 산업 생태 및 지원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세트를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상호보완을 촉진하는 측면에서, 차별화를 위해 세 지역 산업 혁신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베이징은 수도의 경제 특성을 살려 본부형 판매 플랫폼과 무역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톈진 및 허베이에서는 기업의 산업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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