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택배비 최대 1000원 오른다 파업 영향, 가격은 오르고 배송은 늦어지고
최영하 기자 | choi6@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06-14 09:36 수정 2021-06-14 09:37
편의점들이 줄줄이 택배비를 인상하고 나섰다.  

CU는 오는 15일부터 편의점 택배비를 최저 2600원(무게 0~350g, 동일권역 기준)에서 2900원으로 300원 인상한다. 

GS25 역시 최저 중량인 0~350 택배는 현재 2600원에서 2900원으로, 2~3kg은 4500원에서 4900원으로 400원 오르며 20~25kg 택배는 1만 원으로 1000원 인상된다.

이번 택배비 인상은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대행해주는 CJ대한통운이 최근 택배 단가를 올린다고 한 데 따른 것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일부터 소형 기준 계약 단가를 1600원에서 1850원으로 250원 인상했다. 

다만 편의점 자체 배송 차량을 이용한 택배 서비스는 기존 요금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근 택배 파업으로 인해 배송까지 지연되고 있다. 편의점 CU는 "택배사 노조 파업 확산으로 인해 성남시(수정구), 이천시, 춘천시 등에서 택배 수거와 배송이 지연될 수 있으니 이용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고객들에게 공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택배비는 인상됐는데 물건까지 제 때 받지도 못하는 소비자들의 불만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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