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화장품사 1분기 평균 영업익 108억, 전기비 124.9% ↑ LG생건·아모레G·콜마비앤에이치 順, 에이피알은 증가율 높아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06-03 06:00 수정 2021-06-03 06:00


화장품신문이 화장품 관련기업 64개사(코스피 13·코스닥 44·코넥스 1·기타외감기업 6)의 경영실적 분석 결과 이들 기업의 2021년도 1분기 영업이익은 평균 108억원(영업이익률 11.9%)를 기록, 전기대비 124.9% 증가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31.7%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영업이익률 상위기업




1분기 영업이익(금액) 기준 TOP5는 LG생활건강이 3706억 원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이어 아모레G 1977억 원, 콜마비앤에이치 284억 원, 한국콜마 242억 원, 코스맥스 233억 원 순으로 기업 평균은 108억 원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률 상위 TOP5는 클래시스(51.1%,), 케어젠(51%), 세화피앤씨(19.4%), LG생활건강(18.2%), HRS(17.5%) 순으로 기업 평균은 11.9%다.




전기대비 증감 상위 5곳에 속한 업체로는 에이피알(444.4%)이 가장 높았고 씨큐브(213.9%), 애경산업(172.1%), 코스맥스(122.1%), 미원상사(70.4%) 순으로 기업 평균은  124.9%였다.




에이피알은 종속기업인 에이피알 패션과 US법인에서 각각 13억 원, 17억 원의 수익을 내 전기비 36억 원 증가했으며, 씨큐브는 매출증가(23억 원)에 힘입어 전기비 10억 원 증가했다. 애경산업은 생활용품(33억 원)과 화장품(16억 원) 부문에서 모두 수익이 나 전기비 49억 원 확대된 것이며, 코스맥스는 종속기업 등에서 142억 원의 수익을 내 국내법인에서의 14억 원 손해를 상쇄, 전기비 128억 원 증가했다. 미원상사의 경우 지배기업의 57억 원 수익으로 전기비 57억 원 증가했다.

이번 분기 흑자전환 업체는 지디케이화장품, 코리아코스팩, 제닉, 승일, 코리아나화장품, 클리오, 제로투세븐, 메디앙스, 코디, 본느, 대봉엘에스, 현대바이오랜드, 원익, 브이티지엠피, 아모레G, 세화피앤씨 등 모두 16개 업체다.




반면 글로본,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지티지웰니스, 제이준코스메틱, 자안코스메틱, 코스나인, 코스온, 아이큐어, 스킨앤스킨, 에스디생명공학, 블러썸엠앤씨, 진코스텍, CSA코스믹, 셀트리온스킨큐어, 바이오솔루션, 위노바, 프로스테믹스, 라파스, 에이블씨엔씨, 토니모리, 한국화장품제조, 네이처리퍼블릭 등 22개 업체는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아우딘퓨쳐스, 씨티케이코스메틱스 등은 적자전환됐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 TOP5는 승일(374.1%), 아모레G(191.1%), 현대바이오랜드(152%), 연우(140.4%), 원익(116.6%) 순이다. 기업 평균 31.7%의 증가세를 보였다.




승일은 매출원가(4억 원)와 판관비(3억 원) 절감으로 전년비 10억 원 늘었으며, 아모레G는 아모레퍼시픽(1153억 원), 이니스프리(44억 원), 에스트라(34억 원) 등에서 모두 수익을 내 전년비 1297억 원 증가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지배기업인 국내법인(20억 원)의 수익 견인으로 전년비 2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우도 지배기업(34억 원)의 수익 견인에 따라 전년비 38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익의 경우 종속기업(13억 원)과 지배기업(5억 원)의 수익 견인으로 전년비 18억 원 증가를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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