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데믹 속에서도 꽃피운 '기술력' 온라인 세상 우뚝 Apple·아마존·Microsoft, 삼성도 5위권 진입.
최영하 기자 | choi6@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01-18 05:30 수정 2021-01-18 05:33
인터브랜드(Interbrand)는 매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TOP 100′(Top 100 Best Global Brands)를 발표하고 있다. 인터브랜드는 기업의 재무 성과, 고객의 제품 구매 시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 등을 종합 분석해 브랜드가치를 평가한다.

인터브랜드는 "2020년은 엄청난 규모의 충격과 격동의 한 해 였지만 상위 100대 글로벌 브랜드의 총 가치는 9% 성장했고, 총 브랜드 가치는 2조 달러를 넘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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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인터브랜드

또한 인터브랜드에 따르면, 2020년 100대 베스트 브랜드 중 43%는 가치가 상승했고, 57%는 가치가 하락했다. 그중 상위 3개의 브랜드의 평균 증가율은 무려 50% 이상에 달하며 모두 기술(technology) 분야다. 

작년은 코로나 19의 재앙으로 전 세계의 직장, 학교 등 생활전반이 온라인을 통해 연결되는 해였고, 따라서 인터넷을 통해 연결하는 방식이 더욱이 중요해졌다.  

그 결과 주요 플랫폼, 채널 및 장치를 보유한 브랜드는 지난해 가치가 급격하게 상승했다. 까다로운 환경에서 많은 전통적인 브랜드들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가파르게 성장했고, 상위 100대 브랜드들의 전체 가치를 견인했다.

Apple(+38%)이 1위 차지를 차지했다. 고유한 철학을 지닌 Apple은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으로 기술력을 증명했다. 아마존(+60%)은 TOP 100 중 브랜드가치 성장률이 가장 높은 브랜드로 나타났다. 2018년 R&D에 280억 달러(32조 원) 이상을 투자한 아마존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실시간데이터(real-time data),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기반으로 하는 일상적인 일대일 상호 작용에서 프라임(Prime) 멤버십 도입과 같은 범주 변경으로의 전환은 전 세계 소비자 대부분의 만족도를 효과적으로 높이고 있다.

Microsoft(+53%)는 지난 6년간 놀라운 혁신으로 수익 전환을 이뤄냈다.  개인 및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aaS)와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및 서비스등을 유동적으로 조합하는 기술력을 이용해 수익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인터브랜드는 올해의 또 다른 우승자로 Zoom을 꼽았다. Zoom은 누구도 보지 못한 상황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진입자로서, 그들만의 도전을 통해 더 많은 것들을 증명했다고 인터브랜드 바라봤다.

한편, 구글은 2012년 처음으로 3위권 밖으로 밀려났으며, 삼성은 사상 처음으로 5위안에 들었다. 또한 Top 10 중 나머지 브랜드는 6위 코카콜라, 7위 도요타, 8위 메르세데스-벤츠 9위 맥도날드, 10위 디즈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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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인터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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