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 중국·인도네시아·중국·러시아 등 아세안 각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포럼이 5일 개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행사인원을 최소로 제한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 식약처 바이오생약국 김상봉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14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7번째를 맞고 있다”며 “K뷰티는 K팝만큼이나 해외에서 사랑받으며 한국과 아세안국가 간 교류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아세안 규제당국과 각국 현지 사업 파트너 상담 등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화장품 매출 세계 4위라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초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로 큰 변화를 맞아 소비자나 유통체계에 많은 변화가 있다”며 “식약처는 코로나19를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맞춤형화장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뉴노멀 산업 등 규제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되는 만큼 국내 화장품 업계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부회장은 “행사를 준비해 준 식약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에서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연자들과 화상으로 한분 한분의 강연과 함께 매우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참석사지는 못했지만 온라인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참여 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아시아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서로의 힘을 더 해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 아시아가 글로벌 화장품 산업 발전에 중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세안 화장품 수출입 절차 및 안정관리 : 공동사항 및 싱가폴 규정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Deputy Director Mr. Pang Tit Keong> ▲인도네시아 할랄화장품 규정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청Director Dr Tepy Usia> ▲화장품산업의 할랄개요 : 잠재시장 및 인증과정 ▲ 한국의 화장품 안전관리 개요 ▲중국의 최근 화장품법령 개정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Dr. Chao Chen> ▲중국화장품 새로운 패러다임 <중국 북경미지선유생물과학유한공사 CEO Ms. Wang Zi Qing> ▲러시아 뷰티&퍼스널케이 시장현황: 중요 트렌드 및 성장요소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날 뷰티&패션 부문 수석연구원 Mr. Nadejda Krec> 등 포럼도 마련됐다.
![]() 한편 행사장에는 온라인을 통한 바이어 매칭 상담도 진행됐다. |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인도네시아·중국·러시아 등 아세안 각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포럼이 5일 개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행사인원을 최소로 제한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식약처 바이오생약국 김상봉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14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7번째를 맞고 있다”며 “K뷰티는 K팝만큼이나 해외에서 사랑받으며 한국과 아세안국가 간 교류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아세안 규제당국과 각국 현지 사업 파트너 상담 등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화장품 매출 세계 4위라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초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로 큰 변화를 맞아 소비자나 유통체계에 많은 변화가 있다”며 “식약처는 코로나19를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맞춤형화장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뉴노멀 산업 등 규제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되는 만큼 국내 화장품 업계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부회장은 “행사를 준비해 준 식약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에서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연자들과 화상으로 한분 한분의 강연과 함께 매우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참석사지는 못했지만 온라인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참여 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아시아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서로의 힘을 더 해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 아시아가 글로벌 화장품 산업 발전에 중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세안 화장품 수출입 절차 및 안정관리 : 공동사항 및 싱가폴 규정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Deputy Director Mr. Pang Tit Keong> ▲인도네시아 할랄화장품 규정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청Director Dr Tepy Usia> ▲화장품산업의 할랄개요 : 잠재시장 및 인증과정 ▲ 한국의 화장품 안전관리 개요 ▲중국의 최근 화장품법령 개정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Dr. Chao Chen> ▲중국화장품 새로운 패러다임 <중국 북경미지선유생물과학유한공사 CEO Ms. Wang Zi Qing> ▲러시아 뷰티&퍼스널케이 시장현황: 중요 트렌드 및 성장요소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날 뷰티&패션 부문 수석연구원 Mr. Nadejda Krec> 등 포럼도 마련됐다.

한편 행사장에는 온라인을 통한 바이어 매칭 상담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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