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역설...생분해성 글리터, 민물 생태계 ‘위협’ 식물성 플랑크톤 감소시키고 엽록소도 낮아져
김태일 기자 | neo@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0-11-02 08:40 수정 2020-11-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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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글리터가 민물 생태계를 위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GCI(Global Cosmetic Industry)에 따르면 앵글러스킨대학 (ARU)의 다니엘 그린 (Dannielle Green)박사는 생분해성 글리터가 식물성 플라크톤을 감소시키고 물에 엽록소의 수준은 제어 조건보다 세 배 낮아진다고 밝혔다.

또 생분해성 글리터는 오염된 바다에서 흔히 발견되는 뉴질랜드 진흙달팽이(Potamopyrgus antipodarum)의 숫자를 2배 증가시켜 생태계가 혼란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생분해성 반짝이의 한 버전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된 재생 셀룰로오스(MRC)의 코어를 가지고 있지만, 이것은 여전히 반사율을 위해 알루미늄으로 코팅된 다음 얇은 플라스틱 층을 얹습니다.

또 화장품에서 많이 사용되는 마이카(Mica)도 러나, 이 연구는 MRC와 mica 반짝이의 효과 루트 길이와 엽록소 수준에 거의 동일했다.

다니엘 그린 박사는 “담수 환경에서 반짝이의 효과를 가장 먼저 살펴보고 우리는 기존의 글리터와 대체 반짝이가 짧은 기간 내에 수생 생태계에 심각한 생태학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발견했다”며 “생분해성 반짝이를 포함한 모든 유형은 1차 생산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이어 “생분해성 셀룰로오스 코어를 가진 반짝이는 침략적인 종인 뉴질랜드 달팽이의 성장을 돕는다”며 “이러한 효과가 반짝이에서 침출될 수 있으며 글리터의 플라스틱 코팅 또는 생산에 관련됐던 자료를 더욱 자세히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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