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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제품 구매 전환율 높다

코로나19 이후 스킨케어 관심 증가, 닥터지·시드물 등 상위권

입력시간 : 2020-09-25 05:49       최종수정: 2020-09-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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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코스메틱·자연주의 브랜드가 여성 스킨케어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실제 구매전환율도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겪은 여성들이 정교한 피부 과학 기반의 더마코스메틱이나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자연주의 브랜드에 더욱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픈서베이가 2040 여성 3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여성 뷰티 트렌드를 조사한 ‘여성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 2020’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올해는 닥터지·시드물·더랩바이블랑두·라운드랩·마녀공장 등 더마코스메틱·자연주의 브랜드가 스킨케어 주요 카테고리별 구매 전환율 Top 5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성분을 앞세운 가성비 중심의 브랜드가 인지도 대비 높은 구매율을 기록했으나 코로나19 이후 더마코스메틱·자연주의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진 것이다.

구매 전환율은 브랜드를 알고 있는 사람 중 최근 1년 내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로 최근 여성 소비자 사이에서 떠오르는 브랜드가 어디인지 가늠할 수 있다.

닥터지는 스킨·토너와 크림 카테고리에서 구매 전환율 1위를 기록하며 더마코스메틱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브랜드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스킨·토너와 크림은 닥터지, 에센스·세럼·앰플은 비플레인, 클렌저는 센카 등의 구매 전환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스킨·토너의 구매 전환율은 닥터지 27.5%, 더랩바이블랑두 24.7%, 이니스프리 21.3%, 라운드랩 20.3%, 달바 17.7% 등의 순이었다.

에센스·세럼·앰플의 구매 전환율은 비플레인 31.8%, 더랩바이블랑두 21.7%, 이니스프리 18.5%, 설화수 17.6%, 달바 17.3% 등으로 확인됐다.

크림의 구매 전환율은 닥터지 31.5%, 피지오겔 22.8%, 이니스프리 19.1%, 시드물 17%, 라로슈포제 15.6% 등으로 나타났다.

클렌저의 구매 전환율은 센카 30.5%, 이니스프리 27.1%, 라운드어라운드 18.6%, 마녀공장 16.4%, 시드물 15.6% 등으로 조사됐다.

이니스프리는 로드숍 브랜드 중 유일하게 스킨케어 주요 카테고리 구매 전환율 Top 5 모두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더마코스메틱·자연주의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는 매우 높았으나 1년 내 제품 구매 경험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던 것이다.

오픈서베이 신주연 이사는 “여성 스킨케어는 톤업·미백·주름 개선 등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을 넘어서 과학적인 케어와 자연주의 성분 등으로 피부 자체를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제 여성 뷰티 기업에게 더마코스메틱·자연주의 신제품 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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