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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랜드, 2분기 중국법인 실적 50% 성장

신규 소재 개발 및 공장 본격 가동 노력, 하반기 실적 개선 본격화

입력시간 : 2020-08-07 17:25       최종수정: 2020-08-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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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랜드가 하반기 신규 소재 개발, 중국 공장 본격 가동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SK바이오랜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올해 2분기 매출 249억원, 영업이익 27억원, 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 17%, 19% 감소한 수치다.


1분기에 이어 화장품 소재 사업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 사업 실적 개선에 따라 전기 대비 매출·영업이익이 성장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 부문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가 이어졌다. 국내에서는 화장품 수요 감소 및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가 지연된 영향이 컸다.


반면 중국에서는 정부 경기 부양 정책 및 보상 소비의 영향으로 현지법인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했다.


SK바이오랜드는 3분기 화장품 메이저 고객사의 하반기 시장 회복 전략에 관심을 두는 한편 온라인 판매채널 보유 고객 및 빠른 런칭이 가능한 소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장 트렌드 변화에 부합하는 신규 소재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프로바이오틱스 더마코스메틱 신기술 확보하고 사전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중국 소재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판매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마스크팩 주요 고객사의 공급 물량 확대 및 OEM·ODM을 통한 신규 판매처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자체 브랜드 ‘리바이리’에 대한 프리미엄 입지 강화를 위한 마케팅도 활발하다. 국내외 온라인 종합몰 및 백화점·면세점·호텔에 입점했으며 향후 위생허가 취득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중국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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