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시험이 금지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화장품에 독성 테스트는 물론 기능성 등 화장품이 미치는 효과에 대한 다양한 테스트 방법이 도입되고 있다.
로킷 헬스케어(ROKIT HEALTHCARE) 김지희 당뇨발/스킨전략본부 사장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ICPI WEEK 2020(국제제약·화장품위크)에서 ‘세상에 없던 맞춤형 동물대체실험 솔루션’ 세션에서 인공피부를 통한 시험 방법을 소개했다.
레이어와 레이어를 적층하는 3D 프린터와 장기 모형을 프린팅 할수 있는 4D 프린트 기술을 접목해 갖춰 인공피부를 실제와 유사하게 만들고 이를 통해 동물대체시험을 할 수 있는 형태의 EPITEM을 통한 새로운 인체 안전성 테스트 방법을 제시했다.
로킷 헬스케어 김지희 사장은 “모든 물질에는 독성이 있어 독성평가를 통해 인체의 안전성을 테스트 한 후 제품이 출시된다”며 “4차 산업 혁명에 맞춰 융합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바이오 화장품, 친환경 화장품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테스트 환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부터 동물실험에 대한 반대 운동은 지속됐고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국내외에서 동물실험을 금지하는 것이 트렌드”라며 “동물 실험이 금지된 상황에서 친환경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이 EPITEM”이라고 덧붙였다.
안전성 테스트를 위해 작은 플레이트에 사람의 피부를 구현하고 실험실에서 테스트를 진행 하는 것만으로도 동물실험, 인체실험과 동일한 테스트를 진행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피부는 겉은 각질로 속은 살아있는 세포로 이뤄졌다. 로킷 헬스케어의 기술로 살아있는 세포를 플레이팅해 만든 실제 사람와 유사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
실험실에서 만든 인공피부가 3D 프린팅 기술로 레이어 바이 레이어로 정확히 만들어져야 하고, 4D 프린팅을 통해 구현된 조직들이 독성물질 테스트, 화장품 원료 테스트 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헤어 케어에 대한 테스트도 가능하다.
사람의 피부처럼 껍질 진피층을 실험실에서 구현해 독성물질을 떨어트려보면 각질층에서 서서히 침투하면서 살아 있는 세포를 죽이는 현상을 통해 검증된다.
상하의 세포가 다르고 건조된 각질층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구현해 화장품이 피부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김지희 사장은 “세계최초로 개발된 것은 아니지만 EPITEM은 월등한 3D, 4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더욱 정확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기존에 나와 있던 피부들은 백인, 흑인 세포인지 구분이 힘든 상황에서 K뷰티임에도 인종대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없었던것에 반해 정확한 인종별 테스트를 통해 검증할 수 있다” 강조했다.
이어 “EPITEM은 한국의 특성에 맞춰 A, B, C 타입 형태로 구현돼 K뷰티의 제대로 된 테스트가 가능하다”며 “기능성 제품에 대한 퀄리티 확보, 친환경 화장품을 개발하면서 인체나 동물 실험에 적용 할수 없게 되면서 인공피부를 통한 정확한 테스트가 가능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항상 일정한 두께나 피부, 세포에 대해 테스트를 진행이 가능해 정확한 데이터를 얻어 낼수 있다”고 말하고 “매번 테스트마다 인체에 따라 다른 결과값을 얻는 것이 아닌 3, 4D를 통해 정확한 값을 얻을 수 있다” 강조했다. |

동물시험이 금지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화장품에 독성 테스트는 물론 기능성 등 화장품이 미치는 효과에 대한 다양한 테스트 방법이 도입되고 있다.
로킷 헬스케어(ROKIT HEALTHCARE) 김지희 당뇨발/스킨전략본부 사장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ICPI WEEK 2020(국제제약·화장품위크)에서 ‘세상에 없던 맞춤형 동물대체실험 솔루션’ 세션에서 인공피부를 통한 시험 방법을 소개했다.
레이어와 레이어를 적층하는 3D 프린터와 장기 모형을 프린팅 할수 있는 4D 프린트 기술을 접목해 갖춰 인공피부를 실제와 유사하게 만들고 이를 통해 동물대체시험을 할 수 있는 형태의 EPITEM을 통한 새로운 인체 안전성 테스트 방법을 제시했다.
로킷 헬스케어 김지희 사장은 “모든 물질에는 독성이 있어 독성평가를 통해 인체의 안전성을 테스트 한 후 제품이 출시된다”며 “4차 산업 혁명에 맞춰 융합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바이오 화장품, 친환경 화장품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테스트 환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부터 동물실험에 대한 반대 운동은 지속됐고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국내외에서 동물실험을 금지하는 것이 트렌드”라며 “동물 실험이 금지된 상황에서 친환경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이 EPITEM”이라고 덧붙였다.
안전성 테스트를 위해 작은 플레이트에 사람의 피부를 구현하고 실험실에서 테스트를 진행 하는 것만으로도 동물실험, 인체실험과 동일한 테스트를 진행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피부는 겉은 각질로 속은 살아있는 세포로 이뤄졌다. 로킷 헬스케어의 기술로 살아있는 세포를 플레이팅해 만든 실제 사람와 유사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
실험실에서 만든 인공피부가 3D 프린팅 기술로 레이어 바이 레이어로 정확히 만들어져야 하고, 4D 프린팅을 통해 구현된 조직들이 독성물질 테스트, 화장품 원료 테스트 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헤어 케어에 대한 테스트도 가능하다.
사람의 피부처럼 껍질 진피층을 실험실에서 구현해 독성물질을 떨어트려보면 각질층에서 서서히 침투하면서 살아 있는 세포를 죽이는 현상을 통해 검증된다.
상하의 세포가 다르고 건조된 각질층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구현해 화장품이 피부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김지희 사장은 “세계최초로 개발된 것은 아니지만 EPITEM은 월등한 3D, 4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더욱 정확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기존에 나와 있던 피부들은 백인, 흑인 세포인지 구분이 힘든 상황에서 K뷰티임에도 인종대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없었던것에 반해 정확한 인종별 테스트를 통해 검증할 수 있다” 강조했다.
이어 “EPITEM은 한국의 특성에 맞춰 A, B, C 타입 형태로 구현돼 K뷰티의 제대로 된 테스트가 가능하다”며 “기능성 제품에 대한 퀄리티 확보, 친환경 화장품을 개발하면서 인체나 동물 실험에 적용 할수 없게 되면서 인공피부를 통한 정확한 테스트가 가능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항상 일정한 두께나 피부, 세포에 대해 테스트를 진행이 가능해 정확한 데이터를 얻어 낼수 있다”고 말하고 “매번 테스트마다 인체에 따라 다른 결과값을 얻는 것이 아닌 3, 4D를 통해 정확한 값을 얻을 수 있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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