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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광고지수 소폭 상승, 미용분야도 호조

방송광고진흥공사 ‘광고경기전망지수’ 발표

입력시간 : 2020-06-05 15:58       최종수정: 2020-06-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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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광고경기전망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상반기에 움츠러들었던 광고시장이 하반기에는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17개 업종을 대상으로 6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조사한 결과 105.3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5월 전망치인 100.2에 비해 5.1p 상승한 수치다.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위축되며 광고시장도 침체됐으나 최근 다소 진정되는 기세를 보이면서 따라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단, 아직 일부 업종에 한정돼 본격적인 회복을 논하기에는 이르다는 의견도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 및 숙박, 운수 서비스’가 125.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은 △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121.7) △운송장비(120.0) △주류 및 담배(116.7) △주택, 수도, 전기, 연료(116.0) 등의 순이었다.

5월 대비 하락한 업종은 통신(-16.7p), 기타 상품 및 서비스(-10.0p), 정보처리 장비(-9.1p)였다.

화장품이 포함된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의 KAI는 100.0으로 5월보다 10.0p 상승했다. 5월에 28.2p 하락했다가 급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전망지수 대비 실제 집행된 광고비를 뜻하는 광고동향지수는 5월의 경우 108.8로 4월(100.4)보다 8.4p 상승했다. 

올해 동향지수가 전망지수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달 업종별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비영리단체 및 공공기관’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 신차 출시 등 마케팅 이슈가 있는 ‘운송장비’, 하절기 상품 홍보를 위한 ‘음식 및 숙박, 운수서비스’도 강세가 전망됐다. 

반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던 ‘의류 및 신발’의 전망치는 이달 전망치도 80대 초반에 머물렀다. 

KAI는 매달 국내 491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의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값을 수치화한 것이다. 

지출이 늘 것이라는 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으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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