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피부 진정시키고 수분 채워주는 화장품 증가 [뷰티누리 트렌드모니터™] 4월 신규 & 리뉴얼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키워드
홍민영 기자 | hmy10@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0-05-27 05:41 수정 2020-09-17 14:57
2020년 4월 신규&리뉴얼 브랜드.jpg
봄이 되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화장품기업들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 밀착력이 좋고 수분감이 풍부한 제품을 다수 출시한 것으로 분석됐다.

뷰티누리 화장품신문이 2020년 4월 신규&리뉴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4월의 키워드는 ‘피부진정’, ‘밀착’, ‘수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티트리잎수, 병풀추출물 등 피부진정 효과가 있는 성분들을 활용한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이들 성분을 기초뿐만 아니라 색조 제품에 담은 브랜드도 많았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밀착력 높은 메이크업 제품도 다수 출시됐다.

얇게 발리면서도 잘 지워지지 않는 파운데이션, 팩트 등의 피부 메이크업 제품이 4월의 매대를 채웠다.

365일 소비자의 관심을 받는 핵심 키워드, 수분도 빠지지 않았다.

클렌징, 에센스, 팩 등 수분감을 강조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겠다는 브랜드들의 야심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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