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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메틱] 풍부하고 건강한 영양성분 함유 ‘현미’

식이섬유와 필수지방산, 미네랄 함량 백미보다 월등

입력시간 : 2020-02-05 10:35       최종수정: 2020-03-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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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정백하지 않은 쌀을 일컫는 것이다. 벼를 추수한 후 겉껍질인 왕겨만 제거하고 속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갈색의 현미가 된다. 현미는 일반 백미와 마찬가지로 탄수화물을 주로 함유하고 있지만 속겨에 함유된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기 때문에 백미보다 더 건강하다고 알려졌다. 특히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현미를 먹는 것을 권장한다. 현미에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대사증후군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백미에 부족한 섬유질, 지방산 풍부


현미는 백미에 비해 리놀레산 등 필수 지방산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 미네랄의 함량도 높다. 특히 식이섬유 함량은 백미에 비해 월등하다. 이 때문에 백미보다 현미를 먹는 것이 더욱 고른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현미에 풍부하게 함유된 불용성 식이섬유 성분은 혈당의 빠른 상승을 억제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를 준다.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디톡스 효과를 볼 수 있고 변비도 해소돼 장내 환경이 개선된다. 또 현미의 지방산 성분은 혈중 지질 상승을 완화시키고 미네랄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현미2.jpg


지질관리, 암 예방에 도움


현미의 건강 기능에 대한 연구도 많은 편이다. 말레이시아 푸트라 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현미가 높은 중성지질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지혈증을 유발한 토끼에 현미를 급여한 실험에서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지질관련 수치가 저하되는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우리나라 제주대학 연구팀은 세포실험을 통해 현미 추출성분이 암 세포의 확산을 저해시키고 사멸을 유도하는 효과를 낸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일본 등에서는 가공식품의 인기재료


현미는 발아시키면 맛과 향이 배가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발아현미를 분말화시켜 다양한 식품에 적용하는 사례가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녹차분말과 혼합한 말차 제품이나 즉석 스프 등에 현미를 많이 활용한다.


서양에서도 시리얼과 에너지바 제품에 현미를 활용한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미국 등에서는 쌀이 밀가루보다 건강하다고 생각하는데 현미는 이러한 이미지를 더욱 배가시킨 원료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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