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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메틱] 들장미가 선물한 비타민C의 보고 ‘로즈힙’

생활습관병 완화해주고 관절염에 효과적

입력시간 : 2019-12-04 13:30       최종수정: 2020-02-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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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힙1.jpg

로즈힙은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원산의 들장미에 열리는 열매로 풍부한 비타민C가 유명하다. 통상적으로 오렌지의 20배, 레몬의 60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비타민A·B·E가 풍부하게 함유됐고 베타카로틴, 베툴린, 카테친, 에피카테친, 플라보노이드 등 식물영양소 성분들도 들어있어 다양한 건강효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늦가을에 수확하는 부과


들장미는 키가 2-3m 정도 자라는 관목성 식물로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된다. 로즈힙은 장미의 씨방이 자라서 이뤄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부과(副果)라고 할 수 있다. 초여름에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고 늦여름과 초가을 정도에 열매가 영글게 되는데 수확은 첫 서리가 내리기 전 늦가을에 하게 된다. 로즈힙은 헝가리의 전통 증류주인 팔링카의 소재로 사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로즈힙2.jpg


관절염 완화 기능성 연구


로즈힙의 풍부한 비타민과 식물영양소 덕분에 로즈힙을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암 예방, 콜레스테롤 조절, 혈당조절, 항염, 관절염 완화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관절염과 관련된 기능이 많이 연구되고 있다.


2004년 덴마크 콜딩 임상연구소, 2005년 덴마크 코펜하겐 주립 병원, 2008년 덴마크 프레데릭스버그 병원 등에서 로즈힙의 관절염 완화효과에 대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로즈힙이 가진 식물영양소의 항염작용이 관절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건강기능식품 소재 인정


로즈힙은 비타민C의 훌륭한 근원이고 전통적으로 식품의 재료로 사용돼 왔기 때문에 비스킷, 음료, 식사대용식 등에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로즈힙을 파우더 형태로 가공한 제품들도 꽤 인기를 끈다. 우리나라에서도 로즈힙 분말은 관절관련 기능성을 표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하루 5g을 섭취하도록 설계하면 관절 건강 증진용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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