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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메틱] 자연이 준 달콤한 건강 캔디 ‘라즈베리’

비타민과 플라보노이드 풍부해 건강효과 만점

입력시간 : 2019-12-04 13:27       최종수정: 2020-02-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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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1.jpg

라즈베리는 수천년 동안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베리류 과실이다. 서양에서는 라즈베리를 천연캔디라고 부르며 사랑했다.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매우 좋아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활용돼 왔다. 특히 미국 남부의 뉴포틀랜드, 브리티쉬 콜롬비아, 뉴멕시코 등은 라즈베리가 많이 재배돼 유명한 산지로 꼽히고 있다. 품종도 꽤 다양해 일반적인 붉은색 열매 이외에도 자주색이나 흑색의 열매가 열리는 품종까지 있다.


영양소, 플라보노이드 풍부


라즈베리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한 과실일 뿐만 아니라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함께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매우 유용하게 받아들여진다.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만큼 항산화 작용이 탁월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또 체중조절에 라즈베리가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해외에서는 라즈베리 추출물이 눈 건강, 뇌 인지능력 개선과 심혈관 질환의 예방, 암의 예방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라즈베리 1컵을 먹으면 일일 권장량의 54%에 달하는 비타민C, 12%에 달하는 비타민 K, 6% 수준의 엽산, 5% 수준의  비타민 E를 섭취할 수 있다. 또 철분, 마그네슘, 아연, 구리 등 미네랄과 항산화 기능을 발휘하는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지아잔틴, 콜린 등도 함유됐다. 이러한 식물 영양소들이 항산화 기능과 다양한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라즈베리2.jpg


체중조절, 지질조절에 효과적


실제로 체중조절과 지질관리에는 라즈베리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농업연구청(USDA-ARS)는 2010년 Journal of Agriculture and Chemistry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블랙 라즈베리 섭취가 고지방식을 급여한 마우스의 체중 증가를 지연시켰고 특히 내장의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역할을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러시아의 현대의약센터는 2006년 Georgian Medical News에 라즈베리 식이가 고콜레스테롤 남성들의 LDL을 줄이고 HDL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지질 산화를 막아 건강에 유용한 효과를 줬다고 발표했다.


상품성 높이는 핵심 소재


라즈베리는 미국과 유럽에서 광범위하게 재배되는 과실이기 때문에 미주와 유럽지역에서는 가공식품의 소재로 아주 빈번하게 사용된다. 주스와 잼, 시리얼은 물론이고 쿠키, 케이크 등 간식류에도 라즈베리를 자주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다이어트 쉐이크 제품에 라즈베리를 적용한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라즈베리를 통해 풍미를 증진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라즈베리가 가진 체중조절 효과를 통해 제품의 상품성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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