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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메틱] 중추신경 완화시켜주는 녹차의 테아닌

긴장 완화시켜 숙면 유도, 식사대용식 등에 활용

입력시간 : 2020-01-02 10:46       최종수정: 2020-01-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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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1.jpg

녹차는 과거부터 우리들의 삶과 뗄 수 없는 기호식품으로 꼽힌다. 질 좋은 차 한 잔은 적잖은 위안을 줄 수 있고, 사람들 사이의 소통을 돕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녹차에는 카테킨, 테아닌, 타닌, 카페인 성분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C도 많이 들어있다. 그 중 테아닌은 신경전달 화학물질의 방출과 전달시스템을 활성화하는 작용을 하는데, 그 때문에 신경계 전체를 안정시키고 활성화 시키는 기능을 발휘한다.


우리 삶과 뗄 수 없는 기호식품

녹차는 중국 원산의 차나무의 잎으로 만든 것이다. 중국에서는 차나무를 알뜰하게 활용했는데, 잎은 차로 만들고 열매에서는 기름을 짰으며, 차나무의 줄기는 단추로 가공해 사용했다.

차잎의 엽록소를 그대로 살려 녹색을 띠게 만들면 녹차, 이를 발효시켜 적갈색을 띠게 만들면 홍차라고 부른다. 중국종 차나무의 잎은 타닌 성분이 다소 적고 질소 성분이 많아 녹차에 적합하고 타닌 성분이 상대적으로 많은 앗삼종의 차나무는 홍차를 만드는데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다.


카테킨 성분이 항암기능 발휘

과음을 한 다음날 녹차를 마시면 숙취가 다소 가시는 느낌을 받는데 녹차의 카페인 성분과 비타민이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녹차의 비타민C는 열에도 안정적이다. 녹차를 95℃ 물에 2시간 끓여도 비타민C의 파괴가 20% 정도에 그친다는 이야기도 있다.

카테킨은 녹차가 가진 항산화, 항염, 항암작용의 원천으로 평가받는다. 연구가 거듭될수록 녹차의 카테킨이 암세포에 작용해 항암기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는 상황이다. 녹차가 가진 약리작용의 주인공인 것이다.


녹차2.jpg


신경 안정에 도움 주는 테아닌

최근에는 녹차에 함유된 아미노산 성분인 테아닌도 각광받고 있다. 테아닌은 신경전달 화학물질의 방출과 전달시스템을 활성화하는 작용을 하며 신경계 전체를 안정시키고 활성화시킨다.

테아닌을 적절하게 활용할 경우 스트레스 해소, 숙면 유도, 집중력 강화, 항우울증 등의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면역증강, 혈압 조절,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의 연구들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테아닌은 스트레스 조절이나 기억력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상태다.


피로회복, 숙취해소 식품 등에 많이 활용

녹차 자체가 건강한 식품으로 인지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제품은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비탄산은 물론 탄산음료에도 녹차의 추출물이 활용되고 그 외 제과, 제빵, 건조스프 등에도 녹차를 활용한 사례가 많다.

특히 테아닌은 피로회복이나 숙취해소 등의 기능성을 소구하는 제품에 많이 활용된다. 가끔 여성들의 저녁 식사 대용식 등에도 테아닌을 배합하는 사례가 있다. 테아닌이 숙면을 유도하고 긴장을 완화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일반 녹차추출물이 아닌 테아닌 성분만을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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