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돈키호테 최초 인바운드형 강화점 오픈 메이크업제품·기초화장품, 의약품 등 트렌드 상품 집약
최선례 기자 | best_sun@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19-04-08 16:26 수정 2019-04-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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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많은 일본의 대형할인점 ‘돈키호테’는 4월 18일 오사카에 돈키호테 최초로 인바운드형 강화점을 오픈한다. 

오사카 지역 중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돈토보리에는 대관람자 에비스타워가 병설된 ‘돈키호테 도톤보리점’과 2015년에 오픈한 ‘돈키호테 도톤보리 미도스지점’이 있다. 이번 오픈하는 ‘돈키호테 도톤보리 키타관’은 3번째 점포이다. 

키타관은 토톤보리가 처음 선보이는 인바운드형 품목 강화점으로써, 시간의 제약을 받는 관광객들의 쇼핑 효율을 중시하여, 트렌드 상품을 콤팩트하게 집약해 놓을 방침이다. 

강화·집약 품목은 일본기업의 메이크업제품 및 기초화장품, 여행선물로 인기 높은 의약품 및 과자 등이다. 이들 최신상품을 눈에 잘 띄도록 진열해 놓을 계획이다. 

매장은 지하1층~ 지상5층까지 규모이며, 마쯔리(축제)장식을 테마로 일본 분위기를 연출하고,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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