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본’ K-뷰티 컬렉션..露 필두 유럽시장 공략 러시아 진출 뒤이어 내년 초 유럽 각국 노크 예정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18-12-19 13:52 수정 2018-12-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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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글로벌 직판 화장품기업 ‘에이본 프로덕츠’(Avon Products)가 ‘K-뷰티’ 컬렉션을 유럽시장에 선보인다.


‘에이본’은 스킨케어 혁신의 본고장(home of skincare innovation)으로 불리는 한국에서 개발된 자사의 첫 번째 K-뷰티 컬렉션을 러시아시장에 발매한 데 이어 내년 초 유럽 각국에서 출시에 들어갈 것이라고 지난 10일 공표했다.


K-뷰티 컬렉션은 최적의 제조 및 유통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제휴선과 손잡고 열린 생태계를 포용한다는 ‘에이본’의 플랜에 따라 한국의 화장품‧생활용품 OEM 및 ODM 전문기업 ‘본느’(Bonne)와 손잡고 개발한 것이다.


‘에이본’의 K-뷰티 컬렉션은 시카(cica), 차가버섯 및 히드로겔 등 최고 품질의 첨단성분들을 사용해 개발된 마스크와 핸드크림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히드로겔 마스크는 현재 발매되고 있는 다른 대부분의 제품들과 달리 쉽사리 찢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이라는 특징이 눈에 띈다. 바꿔 말하면 한결 고급스럽고 품질이 좋은 제품이라는 의미이다.


‘에이본 프로덕츠’의 루이스 스캇 최고 학술책임자는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K-뷰티가 오는 2020년 131억 달러 규모에 도달하면서 한국이 세계 4위의 스킨케어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상기시켰다.


그는 뒤이어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혁신의 역사를 보유한 ‘에이본’이 K-뷰티를 접목시키고 디지털화를 단행한 것은 우리의 고객 뿐 아니라 영업활동을 맡고 있는 ‘에이본 레이디’들을 위해서도 대단히 흥미로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루이스 스캇 최고 학술책임자는 또 “K-뷰티 컬렉션이 지금까지 ‘에이본’ 포트폴리오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제형과 믿음이 가는 성분들로 눈길을 잡아끌기에 충분해 보인다”는 말로 K-뷰티 컬렉션을 선보이게 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K-뷰티 컬렉션을 발매하게 된 것은 최고 품질의 제품들을 모든 이들에게 공급하겠다는 우리의 사명을 실현하는 데 괄목할 만한 진일보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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