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스킨케어 구입한다고? ‘올레이’ 있~는데..

“여성들은 보다 젊게 보이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기 위해 굳이 고가의 화장품을 구입하는 데 비용 측면에서 출혈을 감수해야 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올레이 리제너리스트 마이크로-스컬프팅 크림’이 다른 가격상위 10개 고급 크림제품들보다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비교대상 가격상위 10개 고급 크림제품들 가운데는 440달러의 금액에 발매되고 있는 제품도 포함되어 있었을 정도라는 것이다.

프록터&갬블(P&G)은 올해로 131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여성 매거진 ‘굿 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이 운영하고 있는 ‘굿 하우스키핑 연구소’가 진행한 임상시험 및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고 13일 공표했다.

이날 P&G측이 ‘굿 하우스키핑 연구소’가 도출한 자료를 근거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올레이 리제너리스트 마이크로-스컬프팅 크림’은 3시간이 경과했을 때 나타난 보습효과가 가격이 18배 가까이 고가의 제품에 비해 400%나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는 설명이다.

‘올레이 리제너리스트 마이크로-스컬프팅 크림’은 또 24시간 동안 보습효과가 평균적으로 50%까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블라인트 테스트의 경우 응답한 소비자들의 80%가 다른 고가의 제품들보다 ‘올레이’ 제품을 선호하는 답변을 내놓았다고 P&G측은 언급했다.

이와 함께 ‘올레이 리제너리스트 마이크로-스컬프팅 크림’은 니아신아미드와 히알우론산 등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도포 후 4주 이내에 피부조직이 1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P&G측은 이 같은 조사결과가 ‘올레이’ 제품의 사용을 통해 높은 가격을 치르지 않고도 눈에 띄는 항노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아울러 최근 ‘올레이’가 총 15만5,000여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보면 80%의 여성들이 피부 항노화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여성들의 관리노력에 좌우될 사안이라는 답변을 내놓았음을 이날 P&G측은 상기시켰다.

따라서 과장된 약속을 제시하면서 실제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고급크림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굳이 수 백 달러의 비용을 지출하는 대신 ‘올레이’ 제품을 선택할 경우 적은 비용부담으로도 최선의 피부관리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P&G측은 언급했다.

스테파니 로버트슨 ‘올레이’ 브랜드 담당이사는 “많은 여성들이 그다지 효과적이지도 못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백화점이나 전문점에서 구입하기 위해 높은 금액을 지출하고도 좌절감을 곱씹어 왔다”며 “여성들이 아름답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우리의 ‘올레이’ 제품들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올레이 리제너리스트 마이크로-스컬프팅 크림’은 개당 가격이 30달러에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저렴하다고 로버트슨 이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