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대혈 관련 사업으로 잘 알려져 있는 ‘메디포스트’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성분 화장품 ‘셀피움’을 선보이며 화장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신제품 라인을 론칭하면서 많은 이들의 수고가 있었지만 메디포스트 화장품사업본부 임상옥 본부장의 지휘 아래 ‘셀피움’을 지난 13일 선보이게 된 것. 존슨앤드존슨에서 20여년간 근무한 임 본부장은 “지난 2013년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셀로니아’ 론칭 이후 2년만에 획기적인 제품이 탄생하게 되었다”며 “제품의 효능은 뛰어나지만 가격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줄기세포 화장품에 비해 절반도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소비자가 찾는 모든 곳에 메디포스트의 제품을 마련해두고자 유통 확장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판매 유통 채널 부분에 있어서 H&B숍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향후 백화점과 단독숍, 온라인, 성형외과 및 피부과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메디포스트의 여건상 당장에는 모든 유통을 직거래 형태로 하기 어려워 큰 벤더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 유통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임 본부장은 “화장품사업에 뛰어든지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많은 곳에서 소비자를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장하는 방법이 ‘셀피움’을 알릴 수 있는 최적의 홍보라고 생각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브랜드를 건실하게 키워나갈 계획으로 오는 9월 40~50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라인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셀피움’은 리포좀 기술을 보유한 한국콜마와의 협업으로 탄생된 브랜드로 식약처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철저한 관리하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산부인과 네트워크를 통해 기증 동의서를 받아 연구용 및 화장품용으로 구분해 활용하고 있어 윤리에 어긋나지 않고 제품의 성분에 대해서도 안전성을 보장한다. 메디포스트의 화장품 매출비율은 현재 3%에 불과하지만 향후 회사의 성장동력을 화장품으로 보고 장기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끝으로 임 본부장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만든 화장품이 향후 우리나라의 화장품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사업중의 하나다. 무조건 억누르기보다는 적합한 규제와 관리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성장할 수 있는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식약처에서도 독려를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대혈 관련 사업으로 잘 알려져 있는 ‘메디포스트’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성분 화장품 ‘셀피움’을 선보이며 화장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신제품 라인을 론칭하면서 많은 이들의 수고가 있었지만 메디포스트 화장품사업본부 임상옥 본부장의 지휘 아래 ‘셀피움’을 지난 13일 선보이게 된 것.
존슨앤드존슨에서 20여년간 근무한 임 본부장은 “지난 2013년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셀로니아’ 론칭 이후 2년만에 획기적인 제품이 탄생하게 되었다”며 “제품의 효능은 뛰어나지만 가격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줄기세포 화장품에 비해 절반도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소비자가 찾는 모든 곳에 메디포스트의 제품을 마련해두고자 유통 확장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판매 유통 채널 부분에 있어서 H&B숍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향후 백화점과 단독숍, 온라인, 성형외과 및 피부과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또 대형마트에는 대중화된 가격대의 보디로션, 핸드크림 등의 제품으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다. 특히 VIP몰과 미국 시장에도 벤더를 통해 입점을 논의중에 있다.
현재 메디포스트의 여건상 당장에는 모든 유통을 직거래 형태로 하기 어려워 큰 벤더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 유통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브랜드가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기업의 몸집도 커져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상황이 올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 유통은 튼튼하게 탑을 쌓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게 임 본부장의 생각이다.
임 본부장은 “화장품사업에 뛰어든지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많은 곳에서 소비자를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장하는 방법이 ‘셀피움’을 알릴 수 있는 최적의 홍보라고 생각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브랜드를 건실하게 키워나갈 계획으로 오는 9월 40~50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라인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셀피움’은 리포좀 기술을 보유한 한국콜마와의 협업으로 탄생된 브랜드로 식약처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철저한 관리하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동물성과 식물성 줄기세포의 혼합을 통해 탄생한 ‘셀피움’은 셀 수 없을만큼의 테스트를 통해 줄기세포의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황금 비율의 제품을 탄생시켰다.
산부인과 네트워크를 통해 기증 동의서를 받아 연구용 및 화장품용으로 구분해 활용하고 있어 윤리에 어긋나지 않고 제품의 성분에 대해서도 안전성을 보장한다.
메디포스트의 화장품 매출비율은 현재 3%에 불과하지만 향후 회사의 성장동력을 화장품으로 보고 장기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지금 당장 눈에 떨어지는 이익을 보는 대신 소비자들이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민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게 회사 측의 향후 목표라는 것.
끝으로 임 본부장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만든 화장품이 향후 우리나라의 화장품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사업중의 하나다. 무조건 억누르기보다는 적합한 규제와 관리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성장할 수 있는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식약처에서도 독려를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