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C 코스메틱 대만 전문 유통기업과 독점 공급 계약 체결

MCC코스메틱(대표 유병구)이 대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MCC코스메틱은 탄탄한 품질력을 갖춘 제품과 해외 현지에 적합한 마케팅을 기반으로 7월 대만전문 유통기업인 Angle Internatioal에 5년간의 독점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CC코스메틱은 대만 전문 유통 기업이 보유한 대규모 판매망을 기반으로 올해 안에 대만 전역의 주요 매장에 출시를 완료할 계획이다.

Angle Internatioal은 BB제품을 대만에 최초로 론칭한 업체로 백화점, TV홈쇼핑, 인터넷쇼핑, 소매점을 주요 채널로 보유하고 있다.

현재 Taoyuan 지역 오프라인숍 입점이나 다양한 판매루트를 모색중이며, 또한 올해 3분기중 현지 메이크업 행사를 기획중에 있다.

이번 계약은 2014년 중동·서남아 지역 독점 계약 체결과 올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지역런칭 공식 계약 이후로 얻은 또 하나의 쾌거다.

MCC코스메틱은 중국 시장에 빠르게 자리매김하여 중국 내 1,100여개 숍인숍 매장과 대표 H&B숍인 샤샤(SASA)의 70여개점에 입점하며 해외에서 먼저 유명해진 국내 색조 브랜드로 중국 내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K뷰티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MCC코스메틱 관계자는 “다각적인 홍보 전략 및 트렌디한 제품 개발로 유행에 민감한 아시아 여성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