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0
 
Home   >   뉴스   >   전체

인삼 6차산업화 R&D 확대

농식품부, ‘인삼산업 중장기발전 보완대책’ 마련

입력시간 : 2014-07-31 16:58       최종수정: 2014-07-31 16:59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농식품부)가 경기침체, 경쟁심화 등 대내외 여건변화를 반영해 ‘인삼산업 중장기발전 보완대책(2014~2108)’을 마련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2018년까지 생산액 15,000억원, 수출액 300백만달러를 목표로 4개 분야 27개 과제를 추진하고 향후 5년간 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6차산업화를 목표로 기능성 규명 및 제품개발 등 R&D를 확대해 타분야와 융·복합을 활성화한다. 이를테면 뿌리 외 잎, 열매 등 활용방안을 발굴, 기능성과 연계한 미용·의료 등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을 추진한다.

6차 산업이란 1차 산업(농수산업), 2차 산업(제조업), 3차 산업(서비스업)이 복합된 산업을 말한다. 

소비·수출도 확대한다. 홍삼 중심에서 백삼, 태극삼 및 부산물 등으로 R&D를 확대해 차별화된 기능성 규명으로 제품을 다양화하고 신규 시장을 창출할 방침이다. 수출활성화를 위한 부산물 및 태극삼·흑삼 기능성 연구에는 3년간 30억원 지원한다. 해외 임상을 통해 세계보건기구(WHO) 등에 기능성 등록도 추진한다. 홍삼 해외 기능성 연구 및 제품개발에는 4년간 12억원을 지원한다.

농진청에서는 인삼R&D기획단을 운영해 생산기반, 유통, 표준화 및 기능성 분야로 나누고 연간 50억원을 들여 장·단기 주요 연구과제를 발굴한다.

안전성과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GAP 확대, 경작신고 의무화로 재배단계부터 안전성을 관리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수삼 등급제를 간소화하고 연근제를 의무화한다.

이와함께 해외 임상 연구사업을 통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기관(WHO 등)에 기능성 등록을 추진하고, 주요 수출국의 관련 법·제도 분석해 개별 기업에 제공하는 등 수출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농산물 최초의 의무자조금제도 도입 등 민간역량을 강화한다. 농식품부-산림청-농진청이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 식품인 산양삼 산업의 성장 기반도 조성한다.

이번 대책은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2013년~), 신품종 2종(천량, 고원) 개발, 수출국(중국, 대만)에 지리적 단체표장 등록, 안전성 관리 강화(검사 위탁기관 기준 개선) 등 성과를 이뤘지만, 최근 국내 재고 급증(2011년 4.8천억원→2013년 7.7천억원) 및 수출 정체(2011년 189백만달러→2013년 175백만달러)에 따른 보완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양적 성장에서 양적·질적 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안전성·품질 관리 강화, 고부가가치 창출, 민간 자율적 성장기반 조성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