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을 붉게 물들이는 입술의 유혹 호피걸이 제안하는 버건디 컬렉션 립스틱
송상훈 기자 | rangsung@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13-11-21 17:37 수정 2013-11-21 17:37
조이코스의 트렌디한 메이크업 브랜드 호피걸(www.hopegirl.co.kr)에서는 올 겨울 더욱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버건디 립스틱 컬렉션을 출시하여 연일 화제다.
 
버건디는 와인빛이 감도는 톤 다운된 레드 계열 컬러로 고혹적이고 시크하면서도 럭셔리함까지 표현할 수 있어 올 시즌에도 FW 필수 컬러로 꼽힌다.
 
각종 버건디 패션 아이템이 유행하는 가운데 버건디로 표현하는 강렬하고 신비로운 립 메이크업은 스타일의 정점을 찍는다.
 
호피걸에서는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를 3가지 컨셉으로 분류하여 보다 다양하고 색다른 느낌의 버건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레드 컬러에 자줏빛이 더해져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발랄한 플럼버건디, 가을 낙엽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컬러로 일상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활용할 수 있는 친숙한 레드버건디, 파티 및 뱀파이어 메이크업 등 일탈을 꿈꾸는 이들의 강렬하고 섹시한 딥버건디의 각기 다른 3가지 버건디는 올 겨울 스타일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쉽고 빠른 아이템이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호피걸 밀키 밤 립스틱 버건디 컬렉션은 출시 즉시 소셜커머스를 필두로 국내외 유통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스타일리시한 호피걸 립스틱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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