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큰 진동 파데, 일본도 흔들었다 QVC 홈쇼핑 방송서 연이어 목표 수량 2배 판매
김도현 기자 | youthtour@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12-11-27 11:56 수정 2012-11-27 11:56
이넬화장품(대표 장희수) 대표 브랜드인 입큰(www.ipkn.co.kr)의 진동파운데이션이 일본 TV홈쇼핑 채널인 QVC에서 인기몰이다. 지난 22일 오전 7시와 12시, 두 차례 방송에서 모두 목표 수량의 2배를 판매함으로써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알린 것.

이번 홈쇼핑 방송은 기존과는 조금 다른 형식으로 편성됐다. QVC MD가 히트 예상품목을 예상해 특별 방송하는 프로모션 개념의 프로그램인 ‘Hot Pick’에 입큰 진동 파운데이션이 선정된 것. 이 프로그램에는 QVC 최고의 스태프들과 유명 게스트인 쿠리하라 씨가 투입돼 더욱 주목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입큰 관계자는 “입큰을 비롯해 진동 파운데이션이 하나의 화장품 카테고리로 자리 잡은 만큼 일본시장에서의 기대도 크다. 홈쇼핑 진출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입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큰 진동 파운데이션은 올 상반기 CJ홈쇼핑 판매 1위(700억 돌파) 제품으로 선정된  히트상품으로서 ‘얼루어 뷰티어워드’ 진동 파운데이션 부문 1위, ‘엘르’ 올해의 화장품 선정, ‘싱글즈’ 뷰티세미나 소비자 선정 히트아이템 등 다수의 매체로부터 품질과 인기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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