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염모제 라벤느, 홈쇼핑 대박 예감

 염색제 전문 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 브라운톤 새치커버 염색제 ‘라벤느 버블 폼 헤어 칼라’가 인기몰이 중이다.

이달 초 CJ오쇼핑에서 진행된 런칭 방송에서 라벤느는 불과 40분만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후속 방송에서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것,

라벤느 버블 폼 헤어 칼라의 인기 비결은 기존 새치커버 염색제가 흑갈색(검정) 위주의 어두운 색상 중심이며 많은 소비자들이 이러한 색상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세련된 브라운톤의 새치커버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새치커버는 무조건 어둡다’는 편견을 깬 획기적인 발상으로, 헤어살롱에서나 가능했던 브라운톤의 현재 모발 색상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러운 새치커버가 가능하다는 소개다.

또한 생크림 거품으로 뒷머리까지 손쉽게 셀프 염색이 가능하며 촘촘하고 미세한 거품이 모발에 밀착되어 흘러내리지 않고 구석구석 침투되게 때문에 뿌리까지 얼룩 없이 깔끔하고 균일하게 염색되는 것도 강점이다.

순한 염색을 위해 피부에 해로운 6가지 성분(암모니아, PPD, 벤조페논, 광물오일, 파라벤, 동물성원료)을 함유하지 않아 불쾌한 냄새 등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염색이 가능하다.

헤나, 라벤더, 알로에베라, 홍삼 등의 24가지 식물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 손상 걱정 없이 염색 후에도 모발을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으며, 세화피앤씨만의 독자적인 헤나나노 파티클조성물 특허(제10-0675808)를 적용해 미세한 나노 성분들이 모발을 더욱 선명하게 물들인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