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CT’ 위한 신시장 교두보 개척 성공 [특집] ‘2010 PCHi’을 빛낸 한국의 R&D파워 - 에이씨티
김도현 기자 | youthtour@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10-04-23 09:22 수정 2010-04-23 09:22
에이씨티(대표이사 이보섭)는 ‘The best company for better beauty’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화장품 원료를 개발해온 기업으로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200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왔다.


에이씨티는 ‘Advanced Comeceutical Technology(ACT)’를 뜻하는 회사명처럼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생산에 강점이 있으며 특히 천연 추출물에서 얻어낸 기능성 원료 개발과 유효성분의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거래 업체가 다양하지 않아 국내에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아모레퍼시픽, 더페이스샵 등 유명 기업들의 주요제품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들과 공고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상생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나아가 ISO 9001, ISO 14001, 벤처기업인증, INNOBIZ와 같은 대외 기술 및 품질 인증을 받음으로써 밝은 성장가능성을 일찌감치 인정받았으며 보다 더 나은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클린사업장 인정, 녹색성장 및 온실가스 절감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해외에서 더 잘 알려진 기술력]

에이씨티는 국내에서의 성장을 발판으로 세계무대 진출을 위한 노력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내외 박람회를 통한 회사 알리기에 적극 임하고 있는데 지난 2006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In-cosmetics 참가를 시작으로 2008년에는 In-cosmetics Europe과 In-cosmetics Asia, 2009년 In-cosmetic Europe에 독립부스를 설치해 해외시장에서의 회사 및 제품 알리기에 큰 효과를 봤다.

올해 3월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 2010’에 대규모 부스를 개설해 중국을 포함한 다양한 해외 거래선 및 네트워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중국 내 주요 화장품 업체와의 상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고 현지 디스트리뷰터와의 신뢰 및 협조 체제를 한층 공고히 한 것은 큰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Actosome Retinol850, PhytoAct ORAC3000, PhytoAct Mungvon 등 에이씨티의 원료 제품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었다.

‘Actosome Retinol850’은 에이씨티가 개발한 유효성분 안정화 기술의 집약체로 45도에서 9주 보관 시에도 레티놀의 역가가 90% 이상 유지돼 안정하며 유효성분에 의한 자극을 최소화 시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PhytoAct ORAC3000’은 청청 캐나다에서 자라난 제라늄의 유효성분만을 고농축시킨 제품으로 뛰어난 항산화능력을 보일 뿐만 아니라 주름의 원인이 되는 다양한 효소의 activity를 억제함으로써 나이와 자외선에 의해 유발된 깊은 주름에 개선효과를 발휘한다.

‘PhytoAct Mungvon’의 경우 세계시장에 불고 있는 녹색 바람에 상응하는 제품으로 무방부제의 친환경 항염 원료다. 대표적 항염 원료인 알파비사보롤 보다 뛰어난 효과를 보이면서도 천연성분이라는 점에서 아토피나 민감성 피부에 개선에 주목받고 있다.

[3년 내 ‘Global ACT’ 위상 구축]

그동안 다양한 행사 참가를 통해 해외에서의 인지도를 높여온 에이씨티는 PCHi와 같은 지역에 특화된 전문적 전시회를 집중 활용해 신시장 개척에 공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동남아, 일본, 중국 및 인도와 같은 아시아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역시 해외 전시회 마케팅을 통해 회사 이미지와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북미와 남미, 유럽시장에도 확실한 판매 네트워크 마련한다는 포부다.

이를 통해 향후 3년 내에 ‘Global ACT’ 위상을 정립할 목표로 이미 이번 PCHi를 통해 그 가능성과 밝은 전망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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