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모르면 간첩' 시사회 이벤트 에뛰드
이철호 기자 | arachy01@hjp.co.kr 플러스아이콘
입력 2004-01-30 11:19 수정 2004-01-30 11:19
에뛰드가 최근 개봉작 '그녀를 모르면 간첩' 시사회를 통해 협찬 제품을 찾아내는 '에뛰드를 모르면 간첩'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뛰드(대표 배석덕)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에뛰드 홈페이지 www.etude.co.kr을 방문한 네티즌을 무작위로 선정, 지난달 27일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28일 서울 신사동 브로드웨이극장에서 영화 시사회를 가졌다.

30일 개봉된 '그녀를 모르면 간첩'은 타고난 미모와 지성, 날렵한 무술까지 겸비한 림계순(김정화 분)이 거액의 공작금을 가지고 사라진 김영광(이광기 분)을 잡기 위해 남하, '효진'이란 이름으로 학원가 패스트 푸드점에 위장 취업해 임무를 수행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을 소재로 다룬 영화다.

에뛰드 관계자는 "에뛰드가 제작·지원에 참여한 이번 영화는 장면마다 에뛰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며 "시사회 당첨자들은 어느 장면에서 어떤 모습으로 에뛰드 제품이 등장하는지 찾느라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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