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화가 김민경, 도쿄 전시 앞두고 ‘HOT6’展 참가 8월 9~20일 구구갤러리서 신작 6점 선공개
김유진 기자 | pick@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5-08-07 12:04 수정 2025-08-07 12:07
▲김민경 작가의 ‘UNIVERSE KMK305’(2025). 105×168cm, Mixed Painting on canvas.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색채를 통해 감정과 감각을 치유하는 ‘디톡스 아트’ 작가 김민경이 오는 8월 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구구갤러리에서 열리는 ‘HOT6’展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도쿄 신국립미술관에서 예정된 6인전의 프리뷰 성격으로, 김 작가의 신작 6점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전시 주제는 ‘천상의 빛으로의 색을 입히다’. 김민경 작가는 원색의 깊이와 감각을 조율해 우주와 희망, 행복을 시각화하는 독창적인 회화로 주목받아왔다. 관람객은 작품 앞에서 감정이 정화되는 경험을 하며,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영적인 색채 세계에 몰입하게 된다.

이번 전시에 출품되는 주요 작품은 △감정과 시간, 구조의 상징이 교차하는 ‘우주’, △푸른 말과 천상의 공간을 통해 희망을 구현한 ‘행복’, △부활과 시작을 상징하는 ‘천상’ 등이다. 각 작품은 강렬한 색채와 기호적 상징을 통해 시각적 감동을 전달한다.

김민경 작가는 국내 최초로 ‘2025 브랜드로레이 컬러리스트아이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쿠사마 야요이와의 공동전, 앙리 마티스 특별 초대전 등 20회 이상의 초대전을 통해 독자적인 작가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HOT6’展에는 김민경 외에도 강영희, 김영미, 박영희, 이구하, 이윤령 등 총 6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각기 다른 기법과 미학으로 동양적 정서와 현대미술의 경계를 탐구한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한편 구구갤러리는 일본 도쿄뿐 아니라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등지로 전시 확대를 계획 중이며, 이번 프리브 전시는 국내외 컬렉터와 예술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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