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엠케색채연구소, 하와이대 MBA와 K-뷰티 교류 이끌다 아모레퍼시픽 본사서 아모스 프로페셔널 브랜드 철학 공유…“K-뷰티의 정교함에 깊은 인상”
김유진 기자 | pick@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5-07-07 22:32 수정 2025-07-07 22:38
▲하와이대 MBA 과정 교수진과 학생들이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대표 김민경, 이하 KMK)가 K-뷰티의 진수를 세계와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KMK는 지난 3일, 미국 하와이대학교 마노아캠퍼스 MBA 과정 교수진 및 학생들과 함께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 K-헤어 브랜드 '아모스 프로페셔널'의 철학과 전략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주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컬러리스트 1호로 활동 중인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의 주도로 성사됐다. 김 대표는 “K-뷰티가 지닌 고유의 미학과 기술력을 현장에서 전달하고 싶었다”며 “아모스 프로페셔널은 이를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상징적인 브랜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하와이대 MBA 방문단이 아모스 프로페셔널의 브랜드 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방문단은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상징적인 건축물 투어를 시작으로, 아모스 프로페셔널의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철학, 마케팅 콘텐츠 등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살롱 전문 제품부터 일상용 제품까지 연결되는 ‘In Salon–From Salon’ 구조, 녹차·인삼·콩 등 자연 유래 성분 기반의 과학적 접근, 그리고 개인 맞춤형 넘버링 시스템에 깊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오른쪽)와 벤 비스트 하와이대학교 교수. 서울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 아모스 프로페셔널 ‘컬러 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 관심을 나타냈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시대에도 종이 매체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는 전문지 ‘헤어 스토리’도 소개됐다. 이 매체는 1999년 창간 이후 매월 5만 부가 발행되며, 아모스의 현장 중심 철학을 반영한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에 함께한 벤 비스트롬(Ben Bystrom) 하와이대 교수는 “제품, 콘텐츠, 건축물까지 소비자 중심 철학이 일관되게 느껴지는 인상적인 경험이었다”며 “아모스 프로페셔널은 K-뷰티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모범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하와이대 MBA 학생들 역시 “한국 뷰티 산업의 디테일과 전략적 접근을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K-컬러와 K-헤어케어의 매력을 깊이 체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는 앞으로도 글로벌 색채·뷰티산업 종사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K-컬러 기반 브랜드 철학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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