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은 지난 28일 코엑스 '코스모뷰티서울' 박람회장에서 러시아 유통기업 라닉스(LANIX)(회장 황부용)와 ‘제주온’ 브랜드의 러시아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은 대한뷰티산업진흥원 부스에서 진행됐으며, 강유안 대표와 황부용 회장, 양측 이사진이 참석했다. 라닉스는 1994년 모스크바에 설립되어 30년 이상 한국산 시계를 시작으로 정수기,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한국 상품을 러시아 전역에 소개해 온 한국 전문 유통사다. 특히 러시아 내 대표 화장품 유통체인숍인 △골든애플(Golden Apple) △리브고쉬(Riv Gosh) △레뚜알(L’etoile) △엘리제(ELize)와 급성장 중인 프리미엄 슈퍼마켓 체인 브쿠스빌(Vkusvill) 등을 통해 고급 소비층을 겨냥한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라닉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세종학당 주관 한·러 문화행사, 모스크바 컨트리클럽 한국문화행사, 민족우호대학교 한국사절단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문화를 러시아에 알리는 데 기여해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라닉스는 제주온 브랜드의 러시아 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했으며,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추후 ‘하이온’ 등 자사 다른 브랜드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러시아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유안 대표는 “천연 유기농 기반의 지속가능한 클린뷰티 철학에 공감한 라닉스 측과의 협력은 한국 화장품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러시아에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은 지난 28일 코엑스 '코스모뷰티서울' 박람회장에서 러시아 유통기업 라닉스(LANIX)(회장 황부용)와 ‘제주온’ 브랜드의 러시아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은 대한뷰티산업진흥원 부스에서 진행됐으며, 강유안 대표와 황부용 회장, 양측 이사진이 참석했다.
라닉스는 1994년 모스크바에 설립되어 30년 이상 한국산 시계를 시작으로 정수기,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한국 상품을 러시아 전역에 소개해 온 한국 전문 유통사다. 특히 러시아 내 대표 화장품 유통체인숍인 △골든애플(Golden Apple) △리브고쉬(Riv Gosh) △레뚜알(L’etoile) △엘리제(ELize)와 급성장 중인 프리미엄 슈퍼마켓 체인 브쿠스빌(Vkusvill) 등을 통해 고급 소비층을 겨냥한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라닉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세종학당 주관 한·러 문화행사, 모스크바 컨트리클럽 한국문화행사, 민족우호대학교 한국사절단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문화를 러시아에 알리는 데 기여해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라닉스는 제주온 브랜드의 러시아 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했으며,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추후 ‘하이온’ 등 자사 다른 브랜드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러시아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유안 대표는 “천연 유기농 기반의 지속가능한 클린뷰티 철학에 공감한 라닉스 측과의 협력은 한국 화장품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러시아에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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