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가 4월 21일부로 브라이언 프란츠(Brian Franz) 최고 기술‧데이터‧분석 책임자를 임명했다고 이튿날 공표해 주목되고 있다. 최고 기술‧데이터‧분석 책임자가 임명된 것이 에스티 로더가 설립된 이래 최초의 일이기 때문. 에스티 로더가 진행 중인 기업변혁의 미래를 가늠케 해 주는 인사(人事)라는 의미이다. 프란츠 최고 기술‧데이터‧분석 책임자는 올해 1월 1일부로 새로 부임한 스테판 드 라 파베리(Stéphane de La Faverie) 회장에게 직보하면서 이사회의 일원으로 경영에 깊숙이 관여하게 된다. 스테판 드 라 파베리 회장은 “우리가 담대한 뷰티 재구성(Beauty Reimagined) 비전을 이행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어서 브라이언 프란츠 이사의 전문성과 새로운 관점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기술‧경영 변혁을 진행 중인 에스티 로더에서 중심축의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베리 회장은 뒤이어 “인프라 개선과 탄력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발판의 구축,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역량 확대 등의 분야에서 브라이언 프란츠 이사가 축적한 경험이 보다 민첩하고 소비자 중심적인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에스티 로더의 노력을 가속화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보유한 전략적인 리더십이 혁신과 재능 개발을 위한 그의 열정과 결합되어 에스티 로더의 기술과 데이터, 분석의 미래를 재구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상적인 리더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해 마지 않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에스티 로더 창사 이래 최초의 최고 기술‧데이터‧분석 책임자로 임명된 브라이언 프란츠 이사는 회사가 전략적인 전환을 단행하고, 데이터 및 기술 역량을 배양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기술 혁신, 브랜드 역량 강화, 영업조직의 새로운 시대 개척을 이끌면서 사업전개상의 민첩성을 강화시켜 줄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브라이언 프란츠 이사가 에스티 로더의 글로벌 정보기술(IT) 조직을 총괄하면서 변화를 거듭하는 기업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 또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부분이다. IT 이외에도 브라이언 프란츠 이사는 디지털 기술과 기업 데이터 조직을 이끌면서 플랫폼을 통합하고,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 디지털 경험을 가능케 하고, 데이터를 전략적 자산으로 이용해 보다 빠르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스테판 드 라 파베리 회장은 “우리는 기업의 구조를 간소화하고, 경영상의 이기주의(operational silos)를 배제하고, 우리의 데이터‧기술전략 전반에 걸쳐 보다 강력한 지지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브라이언 프란츠 최고 기술‧데이터‧분석 책임자는 에스티 로더에 합류하기 이전에 금융회사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에서 최근까지 부회장, 글로벌 최고 정보책임자 겸 기업 탄력성(Enterprise Resiliency) 부문 대표로 재직했다. 이와 함께 주류(酒類) 기업 디아지오(Diageo)에서 최고 생산성 책임자(CPO)와 최고 투자 책임자(CIO), 펩시콜라에서 최고 투자 책임자, 제네럴 일렉트릭(GE)에서 주요한 직책 등을 역임했다. 뉴욕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
에스티 로더가 4월 21일부로 브라이언 프란츠(Brian Franz) 최고 기술‧데이터‧분석 책임자를 임명했다고 이튿날 공표해 주목되고 있다.
최고 기술‧데이터‧분석 책임자가 임명된 것이 에스티 로더가 설립된 이래 최초의 일이기 때문.
에스티 로더가 진행 중인 기업변혁의 미래를 가늠케 해 주는 인사(人事)라는 의미이다.
프란츠 최고 기술‧데이터‧분석 책임자는 올해 1월 1일부로 새로 부임한 스테판 드 라 파베리(Stéphane de La Faverie) 회장에게 직보하면서 이사회의 일원으로 경영에 깊숙이 관여하게 된다.
스테판 드 라 파베리 회장은 “우리가 담대한 뷰티 재구성(Beauty Reimagined) 비전을 이행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어서 브라이언 프란츠 이사의 전문성과 새로운 관점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기술‧경영 변혁을 진행 중인 에스티 로더에서 중심축의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베리 회장은 뒤이어 “인프라 개선과 탄력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발판의 구축,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역량 확대 등의 분야에서 브라이언 프란츠 이사가 축적한 경험이 보다 민첩하고 소비자 중심적인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에스티 로더의 노력을 가속화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보유한 전략적인 리더십이 혁신과 재능 개발을 위한 그의 열정과 결합되어 에스티 로더의 기술과 데이터, 분석의 미래를 재구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상적인 리더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해 마지 않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에스티 로더 창사 이래 최초의 최고 기술‧데이터‧분석 책임자로 임명된 브라이언 프란츠 이사는 회사가 전략적인 전환을 단행하고, 데이터 및 기술 역량을 배양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기술 혁신, 브랜드 역량 강화, 영업조직의 새로운 시대 개척을 이끌면서 사업전개상의 민첩성을 강화시켜 줄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브라이언 프란츠 이사가 에스티 로더의 글로벌 정보기술(IT) 조직을 총괄하면서 변화를 거듭하는 기업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 또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부분이다.
IT 이외에도 브라이언 프란츠 이사는 디지털 기술과 기업 데이터 조직을 이끌면서 플랫폼을 통합하고,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 디지털 경험을 가능케 하고, 데이터를 전략적 자산으로 이용해 보다 빠르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스테판 드 라 파베리 회장은 “우리는 기업의 구조를 간소화하고, 경영상의 이기주의(operational silos)를 배제하고, 우리의 데이터‧기술전략 전반에 걸쳐 보다 강력한 지지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브라이언 프란츠 최고 기술‧데이터‧분석 책임자는 에스티 로더에 합류하기 이전에 금융회사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에서 최근까지 부회장, 글로벌 최고 정보책임자 겸 기업 탄력성(Enterprise Resiliency) 부문 대표로 재직했다.
이와 함께 주류(酒類) 기업 디아지오(Diageo)에서 최고 생산성 책임자(CPO)와 최고 투자 책임자(CIO), 펩시콜라에서 최고 투자 책임자, 제네럴 일렉트릭(GE)에서 주요한 직책 등을 역임했다.
뉴욕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