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비티아이는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다. 4분기의 경우 수출이 전기 및 전년대비 90% 이상 급감했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2024년 한해 동안 코스맥스비티아이는 59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6286억원 대비 4.9% 역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68억원을 기록, 전년 202억원 대비 17.1% 감소했다. 순이익은 80억원이 발생, 전년 25억원 대비 223.5% 급증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680억원으로 전년 706억원 대비 3.7%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1.4%다. 연구개발비는 226억원을 지출해 전년 230억원 대비 1.7% 줄었다. 비중은 3.8%.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165억원으로 전년 1405억원 대비 17.1% 감소했다. 4분기 매출은 1465억원으로, 전기 1519억원 대비 3.5% , 전년동기 1559억원 대비 6.0% 각각 역성장했다. 영업이익은44억원을 기록, 전기 33억원 대비 32.5%, 전년동기 대비 35.2% 각각 증가했다. 6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4억원) 및 전년동기(-23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76억원으로 전기 131억원 대비 33.9%, 전년동기 168억원 대비 4.4%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2.0%. 연구개발비는 55억원을 지출해 전기 57억원 대비 2.7%, 전년동기 68억원 대비 18.6% 각각 줄었다. 비중은 3.8%.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21억원으로 전기 398억원 대비 94.6%, 전년동기 370억원 대비 94.2% 급감했다. 비중은 전기 26.2%, 전년동기 23.7%에서 1.5%로 축소됐다. △ 사업부문별 실적 ![]()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건강기능식품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규모는 4646억원으로 전년 4975억원 대비 7% 감소했다. 비중은 78%.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 118억원 대비 52% 급감했다. 비중은 전년 58%에서 34%로 축소됐다. 4분기 매출은 1112억원으로 전기 1213억원 대비 8%, 전년동기 1211억원 대비 8%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76%. 영업이익은 18억원을 기록, 전기 3억원 대비 453%,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49% 각각 급증했다. 비중은 전기 10%에서 41%로 커졌다. 제약 부문 누적 매출은 391억원으로 전년 471억원 대비 17% 감소했다. 비중은 7%. 63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3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에 이어 적자상태다. 비중은 -37%. 4분기 매출은 114억원으로 전기 86억원 대비 3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21억원보다는 6% 감소했다. 비중은 8%. 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영업손실이 났던 전기(-10억원) 및 전년동기(-8억원)에 이어 적자상태다. 기타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1135억원으로 전년 953억원 대비 19%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5%에서 19%로 커졌다. 영업이익은 182억원을 기록, 전년 117억원 대비 55%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58%애서 108%로 확대됐다. 4분기 매출은 292억원으로 전기 260억원 대비 12%, 전년동기 250억원 대비 1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0%. 영업이익은 32억원을 올려 전기 39억원 대비 18%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7억원보다는 18% 증가했다. 비중은 전기 117%에서 72%로 축소됐다. △ 종속기업 기여도 ![]() 종속기업들의 수익성dl 매우 부진한 편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4개국에 있는 13개 종속기업 중 전년대비 순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1개사뿐이다. 7개사는 적자가 지속됐고, 1개사는 적자전환했다. 4개사는 순수익이 두 자릿수 감소했다. 순손실폭이 가장 큰 종속기업은 미국 소재 코스맥스 NBT USA ㈜다. 지난해 213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24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매출은 216억원으로 전년 253억원 대비 15% 감소했다. 그 다음으로 순손실 규모가 큰 기업은 한국 소재 코스맥스파마 ㈜다. 7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45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보다 폭이 더 커지면서 적자가 자속됐다. 매출도 391억원으로 전년 471억원 대비 17% 역성장했다. 역시 국내에 있는 종속기업 코스맥스바이오 ㈜, 코스맥스펫 ㈜, ㈜닥터디엔에이, ㈜바이오뉴랩도 줄줄이 손손실을 기록했다. 코스맥스바이오 ㈜의 순손실 규모는 27억원. 2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에 이어 적자다. 매출도 1019억원으로 전년 1523억원 대비 33% 역성장했다. 코스맥스펫 ㈜은 2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22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에 이어 적자상태다. 매출은 30억원으로 전년 26억원 대비 14% 증가했다. ㈜닥터디엔에이는 4억원의 순손실이 났다. 전년에도 6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매출은 13억원으로 전년 16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바이오뉴랩은 4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도 11억원으로 전년 18억원 대비 36% 감소했다. 호주 소재 코스맥스 오스트레일리아 PTY.LTD도 39억원의 순손실이 났다. 3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에 이어 적자상태다. 매출은 796억원을 올려 전년 747억원 대비 7% 증가했다. 중국 소재 코스맥스 바이오 테크㈜도 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34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 대비 그 폭은 줄었지만 적자지속 상태다. 매출은 77억원으로 전년 45억원 대비 72% 증가했다. 순이익을 가장 많이 올린 기업은 국내 소재 코스맥스엔비티 ㈜로 3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5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2090억원으로 전년 2260억원 대비 8% 감소했다. 국내 소재 ㈜건강여행과 코스맥스엔에스㈜, 중국 소재 코스매스 NBT 상하이 CO. LTD, 싱가포르 소재 코스맥스 엔비티 싱가포르 PTE. LTD 도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전년대비 감소했다. 코스맥스엔에스㈜의 순이익 규모는 1억원. 1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던 전년대비 94% 역성장했다. 매출도 전년 172억원 대비 37% 감소한 108억원에 그쳤다. ㈜건강여행은 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으나 전년 7억원 대비 65% 급감했다. 매출은 68억원으로 전년동기 89억원 대비 23% 감소했다. 코스매스 NBT 상하이 CO. LTD는 1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14% 줄었다. 매출도 230억원으로 전년동기 279억원 대비 18% 줄었다. 코스맥스 엔비티 싱가포르 PTE. LTD는 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3억원 대비 20% 감소했다. 매출은 100억원으로 전년 81억원 대비 23% 증가했다. |
코스맥스비티아이는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다. 4분기의 경우 수출이 전기 및 전년대비 90% 이상 급감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3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2024년 한해 동안 코스맥스비티아이는 59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6286억원 대비 4.9% 역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68억원을 기록, 전년 202억원 대비 17.1% 감소했다. 순이익은 80억원이 발생, 전년 25억원 대비 223.5% 급증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680억원으로 전년 706억원 대비 3.7%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1.4%다. 연구개발비는 226억원을 지출해 전년 230억원 대비 1.7% 줄었다. 비중은 3.8%.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165억원으로 전년 1405억원 대비 17.1% 감소했다.
4분기 매출은 1465억원으로, 전기 1519억원 대비 3.5% , 전년동기 1559억원 대비 6.0% 각각 역성장했다. 영업이익은44억원을 기록, 전기 33억원 대비 32.5%, 전년동기 대비 35.2% 각각 증가했다. 6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4억원) 및 전년동기(-23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76억원으로 전기 131억원 대비 33.9%, 전년동기 168억원 대비 4.4%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2.0%. 연구개발비는 55억원을 지출해 전기 57억원 대비 2.7%, 전년동기 68억원 대비 18.6% 각각 줄었다. 비중은 3.8%.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21억원으로 전기 398억원 대비 94.6%, 전년동기 370억원 대비 94.2% 급감했다. 비중은 전기 26.2%, 전년동기 23.7%에서 1.5%로 축소됐다.
△ 사업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건강기능식품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규모는 4646억원으로 전년 4975억원 대비 7% 감소했다. 비중은 78%.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 118억원 대비 52% 급감했다. 비중은 전년 58%에서 34%로 축소됐다.
4분기 매출은 1112억원으로 전기 1213억원 대비 8%, 전년동기 1211억원 대비 8%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76%. 영업이익은 18억원을 기록, 전기 3억원 대비 453%,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49% 각각 급증했다. 비중은 전기 10%에서 41%로 커졌다.
제약 부문 누적 매출은 391억원으로 전년 471억원 대비 17% 감소했다. 비중은 7%. 63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3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에 이어 적자상태다. 비중은 -37%.
4분기 매출은 114억원으로 전기 86억원 대비 3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21억원보다는 6% 감소했다. 비중은 8%. 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영업손실이 났던 전기(-10억원) 및 전년동기(-8억원)에 이어 적자상태다.
기타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1135억원으로 전년 953억원 대비 19%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5%에서 19%로 커졌다. 영업이익은 182억원을 기록, 전년 117억원 대비 55%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58%애서 108%로 확대됐다.
4분기 매출은 292억원으로 전기 260억원 대비 12%, 전년동기 250억원 대비 1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0%. 영업이익은 32억원을 올려 전기 39억원 대비 18%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7억원보다는 18% 증가했다. 비중은 전기 117%에서 72%로 축소됐다.
△ 종속기업 기여도

종속기업들의 수익성dl 매우 부진한 편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4개국에 있는 13개 종속기업 중 전년대비 순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1개사뿐이다. 7개사는 적자가 지속됐고, 1개사는 적자전환했다. 4개사는 순수익이 두 자릿수 감소했다.
순손실폭이 가장 큰 종속기업은 미국 소재 코스맥스 NBT USA ㈜다. 지난해 213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24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매출은 216억원으로 전년 253억원 대비 15% 감소했다.
그 다음으로 순손실 규모가 큰 기업은 한국 소재 코스맥스파마 ㈜다. 7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45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보다 폭이 더 커지면서 적자가 자속됐다. 매출도 391억원으로 전년 471억원 대비 17% 역성장했다.
역시 국내에 있는 종속기업 코스맥스바이오 ㈜, 코스맥스펫 ㈜, ㈜닥터디엔에이, ㈜바이오뉴랩도 줄줄이 손손실을 기록했다.
코스맥스바이오 ㈜의 순손실 규모는 27억원. 2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에 이어 적자다. 매출도 1019억원으로 전년 1523억원 대비 33% 역성장했다.
코스맥스펫 ㈜은 2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22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에 이어 적자상태다. 매출은 30억원으로 전년 26억원 대비 14% 증가했다.
㈜닥터디엔에이는 4억원의 순손실이 났다. 전년에도 6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매출은 13억원으로 전년 16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바이오뉴랩은 4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도 11억원으로 전년 18억원 대비 36% 감소했다.
호주 소재 코스맥스 오스트레일리아 PTY.LTD도 39억원의 순손실이 났다. 3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에 이어 적자상태다. 매출은 796억원을 올려 전년 747억원 대비 7% 증가했다.
중국 소재 코스맥스 바이오 테크㈜도 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34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 대비 그 폭은 줄었지만 적자지속 상태다. 매출은 77억원으로 전년 45억원 대비 72% 증가했다.
순이익을 가장 많이 올린 기업은 국내 소재 코스맥스엔비티 ㈜로 3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5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2090억원으로 전년 2260억원 대비 8% 감소했다.
국내 소재 ㈜건강여행과 코스맥스엔에스㈜, 중국 소재 코스매스 NBT 상하이 CO. LTD, 싱가포르 소재 코스맥스 엔비티 싱가포르 PTE. LTD 도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전년대비 감소했다.
코스맥스엔에스㈜의 순이익 규모는 1억원. 1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던 전년대비 94% 역성장했다. 매출도 전년 172억원 대비 37% 감소한 108억원에 그쳤다.
㈜건강여행은 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으나 전년 7억원 대비 65% 급감했다. 매출은 68억원으로 전년동기 89억원 대비 23% 감소했다.
코스매스 NBT 상하이 CO. LTD는 1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14% 줄었다. 매출도 230억원으로 전년동기 279억원 대비 18% 줄었다.
코스맥스 엔비티 싱가포르 PTE. LTD는 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3억원 대비 20% 감소했다. 매출은 100억원으로 전년 81억원 대비 2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