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코스믹은 2024년 화장품 및 건설 부문 실적 부진으로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3월 감사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2024년 CSA코스믹은 3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446억원 대비 18.4% 감소했다. 3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5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630억의 순손실이 나서 6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났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6억원으로 전년동기 4억원 대비 40.5%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7%다. 연구개발비는 4억원을 사용했다. 전년동기와 비슷한 규모다. 비중은 1.1%. 해외 매출 및 수출 규모는 66억원으로 전년동기 25억원 대비 161.1% 성장했다. 비중은 18.2%. 4분기의 경우 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83억원 대비 13.5%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21억원 대비 21.9% 감소했다. 1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영업손실을 냈던 전기(-4억원) 및 전년동기(-3억원)에 이어 적자상태다. 30억원의 순손실이 나서 순손실을 기록한 전기(-8억원) 및 전년동기(-6억원)에 이어 적자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2억원으로 전기 1억원 대비 142.3%, 전년동기 1억1000만원 대비 18.1%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0%다. 연구개발비는 1억1000만원을 사용했다. 전기 8000만원 대비 40.4% 증가했고, 전년동기와는 비슷한 규모다. 비중은 1.2%.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9억원으로 전기 22억원 대비 10.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7억원보다는 170.6% 증가했다. 비중은 20.5%. △ 사업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로는 화장품 부문 매출 비중이 높았으나 감소폭도 가장 컸다. 지난해 매출은 255억원으로 전년 323억원 대비 21% 감소했다. 비중은 70%. 3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5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4분기 매출은 65억원으로 전기 57억원 대비 14%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91억원보다는 29% 감소했다. 비중은 69%. 1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영업손실을 냈던 전기(-4억원) 및 전년동기(-4억원)에 이어 적자상태다. 건설자재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109억원으로 전년 123억원 대비 11% 감소했다. 비중은 30%. 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이면서 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30억원으로 전기 26억원 대비 1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30억원 대비 1% 감소했다. 비중은 31%. 1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해 전기대비 186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14% 감소했다. △ 종속기업 기여도 ![]() 종속기업 2개사 모두 실적이 부진했다. ㈜젠트로그룹은 매출이 전년 123억원에서 109억원으로 11% 감소하면서 7억원의 순손실이 났다. 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에 이어 적자상태다. CSA코스믹 차이나 유한회사는 2000만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3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
CSA코스믹은 2024년 화장품 및 건설 부문 실적 부진으로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3월 감사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2024년 CSA코스믹은 3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446억원 대비 18.4% 감소했다. 3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5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630억의 순손실이 나서 6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났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6억원으로 전년동기 4억원 대비 40.5%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7%다. 연구개발비는 4억원을 사용했다. 전년동기와 비슷한 규모다. 비중은 1.1%. 해외 매출 및 수출 규모는 66억원으로 전년동기 25억원 대비 161.1% 성장했다. 비중은 18.2%.
4분기의 경우 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83억원 대비 13.5%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21억원 대비 21.9% 감소했다. 1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영업손실을 냈던 전기(-4억원) 및 전년동기(-3억원)에 이어 적자상태다. 30억원의 순손실이 나서 순손실을 기록한 전기(-8억원) 및 전년동기(-6억원)에 이어 적자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2억원으로 전기 1억원 대비 142.3%, 전년동기 1억1000만원 대비 18.1%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0%다. 연구개발비는 1억1000만원을 사용했다. 전기 8000만원 대비 40.4% 증가했고, 전년동기와는 비슷한 규모다. 비중은 1.2%.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9억원으로 전기 22억원 대비 10.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7억원보다는 170.6% 증가했다. 비중은 20.5%.
△ 사업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로는 화장품 부문 매출 비중이 높았으나 감소폭도 가장 컸다. 지난해 매출은 255억원으로 전년 323억원 대비 21% 감소했다. 비중은 70%. 3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5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4분기 매출은 65억원으로 전기 57억원 대비 14%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91억원보다는 29% 감소했다. 비중은 69%. 1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영업손실을 냈던 전기(-4억원) 및 전년동기(-4억원)에 이어 적자상태다.
건설자재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109억원으로 전년 123억원 대비 11% 감소했다. 비중은 30%. 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이면서 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30억원으로 전기 26억원 대비 1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30억원 대비 1% 감소했다. 비중은 31%. 1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해 전기대비 186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14% 감소했다.
△ 종속기업 기여도

종속기업 2개사 모두 실적이 부진했다. ㈜젠트로그룹은 매출이 전년 123억원에서 109억원으로 11% 감소하면서 7억원의 순손실이 났다. 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에 이어 적자상태다.
CSA코스믹 차이나 유한회사는 2000만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3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