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상장 코스메틱 뷰티 기업 76개사(코스피 16개사, 코스닥 60개사)의 3분기 평균 유보율(Reserve Ratio)은 3098.70%로 나타났다. 전기 대비 85.31%p, 전년동기 대비 249.97%p 각각 상승했다. ![]() 유보율은 잉여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이다. 기업의 설비 확장 및 재무구조 안정성을 위해 사내유보가 어느 정도 돼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유보율이 높으면 재무구조가 우수하고 배당 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무상증자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유보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과감한 신규투자로 유보율이 낮아질 수도 있고, 경기가 어려울 때는 현금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 유보율이 올라갈 수도 있어 유보율만으로 기업의 우량 정도를 측정하기는 어렵다. ◇ 2024년 3분기 유보율 상위 10개사![]() 2024년 3분기 기준 유보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휴젤이다. 21655.96%로 기업 평균의 7배가 넘는 수치다. 두번째로 유보율이 높은 기업은 씨앤씨인터내셔널로 20117.21%를 기록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이 15386.56%, 메디톡스가 14665.12%로 높은 유보율을 보였다. 다음으로 파마리서치(9790.31%), 에이피알(8518.25%), 아모레퍼시픽그룹(7483.84%), 코스맥스(7217.13%), LG생활건강(6678.80%), 마녀공장(6495.37%) 순으로 유보율이 높았다. 상장 화장품 기업 76개사의 3분기 평균 유보율은 3098.70%다. ◇ 2024년 3분기 유보율 하위 10개사 ![]() 2024년 3분기 기준 유보율이 가장 낮은 기업은 디와이디다. -46.33%다. 두번째로 유보율이 낮은 기업은 글로본으로 -35.41%를 기록했다. 이어 오가닉티코스메틱 1.37%, 아우딘퓨쳐스 33.41%, CSA코스믹이 59.13%로 낮은 유보율을 보이고 있다. 휴엠앤씨(79.37%), 코디(86.31%), 현대바이오사이언스(171.53%), 한국화장품(220.13%), 컬러레이(245.06%)도 유보울이 낮았다. ◇ 2024년 3분기 유보율 전기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 2024년 3분기 기준 전기 대비 유보율 상승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휴젤이다. 상승율은 598.84%p다. 그 다음으로 높은 상승율을 기록한 기업은 파마리서치로 511.23%p다. 이어 에이피알(419.99%p), 코스맥스(370.57%p), 한국화장품제조(322.66%p) 순으로 높은 상승율을 보였다. 대봉엘에스(264.60%p), 클래시스(254.55%p), 마녀공장(195.98%p), 브이티(178.04 %p), 코스메카코리아(158.75%p)도 높은 상승율을 기록했다. 상장 화장품기업 76개사의 3분기 평균 유보율은 전기대비 85.31%p 상승했다. ◇ 2024년 3분기 유보율 전기대비 증가율 하위 10개사![]() 2024년 3분기 기준 전기 대비 유보율이 가장 많이 하락한 기업은 제이준코스메틱이다. 186.07%p 하락했다. 그 다음으로 하락폭이 큰 기업은 라파스로 91.25%p낮아졌다. 이어 바이오솔루션(-88.44%p), 뷰티스킨(-74.97%p), 제테마(-36.61%p) 등이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 케이엠제약(-34.07%p), 현대바이오사이언스(-29.23%p), 디와이디(-29.08%p), 본느(-21.68%p), 코디(-17.53%p)도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 2024년 3분기 유보율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2024년 3분기 기준 유보율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이다. 유보율은 20117.21%로 전년동기 대비 4499.25%p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상승율이 높은 기업은 에이피알(4100.06%p),파마리서치(1642.23%p), 아모레퍼시픽(1225.32%p), 마녀공장(983.86%p) 순이다. 휴젤(944.25%p), 클래시스(803.65%p), 한국화장품제조(752.56%p), 코스메카코리아(666.03%p), 휴메딕스(480.96%p)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장 화장품기업 76개사의 3분기 평균 유보율은 전년동기 대비 249.97%p 상승했다. ◇ 2024년 3분기 유보율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 하위 10개사 ![]() 2024년 3분기 유보율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낮아진 기업은 코스맥스다. 유보율은 7217.13%로 전년동기 대비 2101.53%p 낮아졌다. 그 다음으로 유보율이 낮아진 기업은 현대바이오랜드(-875.61%p), 엔에프씨(-536.06%p), 뷰티스킨(-446.20%p), 아이패밀리에스씨(-367.62%p) 순이다. 제이준코스메틱(-327.77%p), 디와이디(-152.84%p), 케이엠제약(-130.80%p), 바이오솔루션(-112.09%p), 라파스(-98.21%p)도 유보율 하락률이 컸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상장 코스메틱 뷰티 기업 76개사(코스피 16개사, 코스닥 60개사)의 3분기 평균 유보율(Reserve Ratio)은 3098.70%로 나타났다. 전기 대비 85.31%p, 전년동기 대비 249.97%p 각각 상승했다.

유보율은 잉여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이다. 기업의 설비 확장 및 재무구조 안정성을 위해 사내유보가 어느 정도 돼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유보율이 높으면 재무구조가 우수하고 배당 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무상증자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유보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과감한 신규투자로 유보율이 낮아질 수도 있고, 경기가 어려울 때는 현금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 유보율이 올라갈 수도 있어 유보율만으로 기업의 우량 정도를 측정하기는 어렵다.
◇ 2024년 3분기 유보율 상위 10개사

2024년 3분기 기준 유보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휴젤이다. 21655.96%로 기업 평균의 7배가 넘는 수치다. 두번째로 유보율이 높은 기업은 씨앤씨인터내셔널로 20117.21%를 기록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이 15386.56%, 메디톡스가 14665.12%로 높은 유보율을 보였다.
다음으로 파마리서치(9790.31%), 에이피알(8518.25%), 아모레퍼시픽그룹(7483.84%), 코스맥스(7217.13%), LG생활건강(6678.80%), 마녀공장(6495.37%) 순으로 유보율이 높았다. 상장 화장품 기업 76개사의 3분기 평균 유보율은 3098.70%다.
◇ 2024년 3분기 유보율 하위 10개사

2024년 3분기 기준 유보율이 가장 낮은 기업은 디와이디다. -46.33%다. 두번째로 유보율이 낮은 기업은 글로본으로 -35.41%를 기록했다. 이어 오가닉티코스메틱 1.37%, 아우딘퓨쳐스 33.41%, CSA코스믹이 59.13%로 낮은 유보율을 보이고 있다.
휴엠앤씨(79.37%), 코디(86.31%), 현대바이오사이언스(171.53%), 한국화장품(220.13%), 컬러레이(245.06%)도 유보울이 낮았다.
◇ 2024년 3분기 유보율 전기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2024년 3분기 기준 전기 대비 유보율 상승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휴젤이다. 상승율은 598.84%p다. 그 다음으로 높은 상승율을 기록한 기업은 파마리서치로 511.23%p다. 이어 에이피알(419.99%p), 코스맥스(370.57%p), 한국화장품제조(322.66%p) 순으로 높은 상승율을 보였다.
대봉엘에스(264.60%p), 클래시스(254.55%p), 마녀공장(195.98%p), 브이티(178.04 %p), 코스메카코리아(158.75%p)도 높은 상승율을 기록했다. 상장 화장품기업 76개사의 3분기 평균 유보율은 전기대비 85.31%p 상승했다.
◇ 2024년 3분기 유보율 전기대비 증가율 하위 10개사

2024년 3분기 기준 전기 대비 유보율이 가장 많이 하락한 기업은 제이준코스메틱이다. 186.07%p 하락했다. 그 다음으로 하락폭이 큰 기업은 라파스로 91.25%p낮아졌다. 이어 바이오솔루션(-88.44%p), 뷰티스킨(-74.97%p), 제테마(-36.61%p) 등이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
케이엠제약(-34.07%p), 현대바이오사이언스(-29.23%p), 디와이디(-29.08%p), 본느(-21.68%p), 코디(-17.53%p)도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 2024년 3분기 유보율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2024년 3분기 기준 유보율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이다. 유보율은 20117.21%로 전년동기 대비 4499.25%p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상승율이 높은 기업은 에이피알(4100.06%p),파마리서치(1642.23%p), 아모레퍼시픽(1225.32%p), 마녀공장(983.86%p) 순이다.
휴젤(944.25%p), 클래시스(803.65%p), 한국화장품제조(752.56%p), 코스메카코리아(666.03%p), 휴메딕스(480.96%p)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장 화장품기업 76개사의 3분기 평균 유보율은 전년동기 대비 249.97%p 상승했다.
◇ 2024년 3분기 유보율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 하위 10개사

2024년 3분기 유보율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낮아진 기업은 코스맥스다. 유보율은 7217.13%로 전년동기 대비 2101.53%p 낮아졌다. 그 다음으로 유보율이 낮아진 기업은 현대바이오랜드(-875.61%p), 엔에프씨(-536.06%p), 뷰티스킨(-446.20%p), 아이패밀리에스씨(-367.62%p) 순이다.
제이준코스메틱(-327.77%p), 디와이디(-152.84%p), 케이엠제약(-130.80%p), 바이오솔루션(-112.09%p), 라파스(-98.21%p)도 유보율 하락률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