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킨케어 브랜드 ‘타차’(Tatcha)가 미국의 메이저 화장품 유통기업 ‘얼타 뷰티’(Ulta Beauty)에 입점한다고 4일 공표했다. 미국 전역에 산재한 ‘얼타 뷰티’의 1,400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마켓 www.Ulta.com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취급이 개시된다는 것이다. ‘타차’의 매리 리 대표는 “유서깊은 일본의 전통과 함께 ‘타차’를 ‘얼타 뷰티’를 찾는 수많은 뷰티 마니아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받아들인다”면서 “우리가 ‘타차’와 관련해서 행하는 모든 것들은 별도의 의도와 목적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타차’가 취급될 소매유통 부문 제휴선을 선택하는 일 또한 다르지 않다고 리 대표는 설명했다. 리 대표는 뒤이어 “우리는 ‘얼타 뷰티’가 지향하는 가치와 원칙을 존중하고, 동종계열 최고의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사세를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제 ‘얼타 뷰티’와 협력을 통해 ‘타차’가 새로운 고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차’는 아시아에서 개발‧제조된 화장품과 화장법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얼타 뷰티’의 고객들에게 전인적인(holistic) 피부건강과 사려깊은 소비를 중시하는 일본식 화장법을 선보이면서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꼼꼼한 장인(匠人) 정신으로 제조된 데다 고도로 효과적인 제제들로 잘 알려진 ‘타차’가 첨단과학과 전통을 존중하는 일본에서 개발된 원료들이 결합되어 피부를 개선하는 데 괄목할 만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실제로 ‘타차’의 아이콘격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알려진 모이스처라이저 ‘듀이 스킨크림’(The Dewy Skin Cream)은 지난 2019년 발매된 이래 매년 두자릿수 성장세를 과시해 왔다. ‘얼타 뷰티’의 페니 코이 머천다이징 담당부회장은 “우리의 고객들이 스킨케어 영역에 지속적으로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타차’가 ‘얼타 뷰티’의 매대에 오르게 된 것을 환영해 마지 않는다”면서 “이 아이콘격 브랜드는 피부관리를 셀프케어(self care) 과정의 하나로 끌어올린 선도주자”라고 강조했다. 세대를 불문하고 우리의 고객들이 아름다움 가꾸기와 정신적인 행복의 밀접한 관계에 주목하고 있고, 이제 새해맞이를 준비하기에 이른 시점에서 ‘타차’를 ‘얼타 뷰티’의 한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타차’의 니콜 프루스치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우리 ‘타차’의 목표가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를 바라보는 방식에 변화를 유도하는 데 있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얼타 뷰티’와 손잡은 것에 고무되어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얼타 뷰티’야말로 핵심적인 가치를 공유하고 있고, 아름다움을 가꾸는 일이 삶을 변화시키는 잠재력과 힘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해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라고 프루스치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설명했다. |
일본 스킨케어 브랜드 ‘타차’(Tatcha)가 미국의 메이저 화장품 유통기업 ‘얼타 뷰티’(Ulta Beauty)에 입점한다고 4일 공표했다.
미국 전역에 산재한 ‘얼타 뷰티’의 1,400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마켓 www.Ulta.com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취급이 개시된다는 것이다.
‘타차’의 매리 리 대표는 “유서깊은 일본의 전통과 함께 ‘타차’를 ‘얼타 뷰티’를 찾는 수많은 뷰티 마니아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받아들인다”면서 “우리가 ‘타차’와 관련해서 행하는 모든 것들은 별도의 의도와 목적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타차’가 취급될 소매유통 부문 제휴선을 선택하는 일 또한 다르지 않다고 리 대표는 설명했다.
리 대표는 뒤이어 “우리는 ‘얼타 뷰티’가 지향하는 가치와 원칙을 존중하고, 동종계열 최고의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사세를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제 ‘얼타 뷰티’와 협력을 통해 ‘타차’가 새로운 고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차’는 아시아에서 개발‧제조된 화장품과 화장법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얼타 뷰티’의 고객들에게 전인적인(holistic) 피부건강과 사려깊은 소비를 중시하는 일본식 화장법을 선보이면서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꼼꼼한 장인(匠人) 정신으로 제조된 데다 고도로 효과적인 제제들로 잘 알려진 ‘타차’가 첨단과학과 전통을 존중하는 일본에서 개발된 원료들이 결합되어 피부를 개선하는 데 괄목할 만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실제로 ‘타차’의 아이콘격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알려진 모이스처라이저 ‘듀이 스킨크림’(The Dewy Skin Cream)은 지난 2019년 발매된 이래 매년 두자릿수 성장세를 과시해 왔다.
‘얼타 뷰티’의 페니 코이 머천다이징 담당부회장은 “우리의 고객들이 스킨케어 영역에 지속적으로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타차’가 ‘얼타 뷰티’의 매대에 오르게 된 것을 환영해 마지 않는다”면서 “이 아이콘격 브랜드는 피부관리를 셀프케어(self care) 과정의 하나로 끌어올린 선도주자”라고 강조했다.
세대를 불문하고 우리의 고객들이 아름다움 가꾸기와 정신적인 행복의 밀접한 관계에 주목하고 있고, 이제 새해맞이를 준비하기에 이른 시점에서 ‘타차’를 ‘얼타 뷰티’의 한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타차’의 니콜 프루스치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우리 ‘타차’의 목표가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를 바라보는 방식에 변화를 유도하는 데 있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얼타 뷰티’와 손잡은 것에 고무되어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얼타 뷰티’야말로 핵심적인 가치를 공유하고 있고, 아름다움을 가꾸는 일이 삶을 변화시키는 잠재력과 힘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해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라고 프루스치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