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하다. 특히 뷰티 부문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폭락했다. 화장품신문의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LG생활건강은 올해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5조 20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5조 2376억원 대비 0.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156억원으로 전년동기 4323억원 대비 3.8% 줄었다. 순이익은 293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2840억원 대비 3.5% 성장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1210억원을 사용해 전년동기 1273억원 대비 5.0%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2.3%.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조5028억원으로 전년동기 1조4943억원보다 0.6% 증가했다. 비중은 28.9%다. 3분기의 경우 1조 71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조7597억원 대비 2.6%, 전년동기 1조7462억원 대비 1.9%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061억원으로 전기 1585억원 대비 33.1%, 전년동기 1285억원 대비 17.4% 각각 급감했다. 순이익은 735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전기 1072억원 대비 31.4%, 전년동기 913억원 대비 19.4% 각각 역성장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394억원을 사용해 전기398억원 대비 1.1%, 전년동기 413억원 대비 4.6% 각각 줄었다. 비중은 2.3%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4541억원으로 전년동기 5260억원보다 13.7% 감소했다. 전년동기 4458억원보다는 1.9% 증가했다. 비중은 26.5%다. △ 사업부문별 실적
화장품 부문의 누적 매출은 2조1512억원으로, 전년동기 2조1522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비중은 41%. 영업이익은 1472억원으로 전년동기 1391억원 대비 6% 증가했다. 비중은 35%. 생활용품 부문 누적 매출은 1조 6374억원으로 전년동기 1조6791억원 대비 2% 감소했다. 비중은 31%. 영업이익은 1106억원으로 전년동기 1071억원 대비 3% 늘었다. 비중은 27%. 음료 부문 누적 매출은 1조4134억원으로 전년동기 1조4063억원 대비 1% 증가했다. 비중은 27%. 영업이익은 1579억원으로 전년동기 1861억원 대비 15% 역성장했다. 비중도 전년동기 43%에서 38%로 축소됐다. 3분기의 경우 화장품 부문 실적이 부진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매출에 비해 저조했다. 화장품 매출은 6506억원으로 전기 7506억원 대비 14%, 전년동기 6702억원 대비 3%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38%.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전기 728억원 대비 84% 역성장했다. 전년동기 80억원보다는 43% 증가했다. 비중은 11%에 그쳤다. 생활용품 매출은 5626억원으로 전기 5215억원 대비 8%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701억원보다는 1% 감소했다. 비중은 33%. 영업이익은 412억원으로 전기 339억원 대비 21%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467억원보다는 12% 줄었다. 비중은 39%. 음료 부문 매출은 5004억원으로 전기 4786억원 대비 5%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059억원보다는 1% 줄었다. 비중은 29%. 영업이익은 535억원으로 전기 518억원 대비 3% 늘었으나 전년동기 738억원보다는 28% 줄었다. 비중은 50%. △ 지역별 실적
지역별 매출실적을 살펴보면 한국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차이가 크긴 하지만 중국이 여전히 두번째로 비중이 높다. 세번째로 비중이 높은 북미 지역 매출이 두자릿수 감소했다. 국내 누적 매출은 3조6992억원으로 전년동기 3조7434억원 대비 1% 감소했다. 비중은 71%다. 3분기 매출은 1조2595억원으로 전기 1조2337억원 대비 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조3003억원보다는 3% 감소했다. 비중은 73%. 중국 누적 매출은 5443억원으로 전년동기 5078억원 대비 7%의 성장을 기록했다. 비중은 10%. 3분기 매출은 1369억원으로 전기 1806억원 대비 24% 급감했으나, 전년동기 1300억원보다는 5% 증가했다. 비중은 8%. 북미 지역 누적 매출은 4121억원으로 전년동기 4729억원 대비 13% 역성장했다. 비중은 8%. 3분기 매출은 1369억원으로 전기 1425억원 대비 4%, 전년동기 1556억원 대비 12%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8%. 일본 누적 매출은 2821억원으로 전년 동기 2766억원 대비 2% 증가했다. 비중은 5%. 3분기 매출은 956억원으로 전기 939억원 대비 2%, 전년동기 874억원 대비 9%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6%. 기타 아시아 지역 누적 매출은 2009억원으로 전년 동기 1778억원 대비 13% 증가했다. 비중은 4%. 3분기 매출은 646억원으로 전기 876억원 대비 2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538억원보다는 20% 증가했다. 비중은 4%. 유럽 지역 누적 매출은 407억원으로 전년동기 415억원 대비 2% 감소했다. 비중은 1%. 3분기 매출은 119억원으로 전기 131억원 대비 9% , 전년동기 123억원 대비 3% 각각 줄었다. 비중은 1%. 중남미 지역 누적 매출은 123억원으로 전년동기 76억원 대비 61% 성장했다. 비중은 아직은 미미한 편이다. 3분기 매출은 42억원으로 전기 51억원 대비 17%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34억원보다는 23% 증가했다. 기타 지역의 누적 매출은 103억원으로 전년동기 99억원 대비 4%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40억원으로 전기 32억원 대비 27%, 전년동기 33억원 대비 21% 각각 증가했다. |
LG생활건강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하다. 특히 뷰티 부문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폭락했다.
화장품신문의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LG생활건강은 올해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5조 20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5조 2376억원 대비 0.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156억원으로 전년동기 4323억원 대비 3.8% 줄었다. 순이익은 293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2840억원 대비 3.5% 성장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1210억원을 사용해 전년동기 1273억원 대비 5.0%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2.3%.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조5028억원으로 전년동기 1조4943억원보다 0.6% 증가했다. 비중은 28.9%다.
3분기의 경우 1조 71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조7597억원 대비 2.6%, 전년동기 1조7462억원 대비 1.9%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061억원으로 전기 1585억원 대비 33.1%, 전년동기 1285억원 대비 17.4% 각각 급감했다. 순이익은 735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전기 1072억원 대비 31.4%, 전년동기 913억원 대비 19.4% 각각 역성장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394억원을 사용해 전기398억원 대비 1.1%, 전년동기 413억원 대비 4.6% 각각 줄었다. 비중은 2.3%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4541억원으로 전년동기 5260억원보다 13.7% 감소했다. 전년동기 4458억원보다는 1.9% 증가했다. 비중은 26.5%다.
△ 사업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화장품(Beauty) , 생활용품(HDB), 음료(Refreshment) 부문 순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화장품 부문의 누적 매출은 2조1512억원으로, 전년동기 2조1522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비중은 41%. 영업이익은 1472억원으로 전년동기 1391억원 대비 6% 증가했다. 비중은 35%.
생활용품 부문 누적 매출은 1조 6374억원으로 전년동기 1조6791억원 대비 2% 감소했다. 비중은 31%. 영업이익은 1106억원으로 전년동기 1071억원 대비 3% 늘었다. 비중은 27%.
음료 부문 누적 매출은 1조4134억원으로 전년동기 1조4063억원 대비 1% 증가했다. 비중은 27%. 영업이익은 1579억원으로 전년동기 1861억원 대비 15% 역성장했다. 비중도 전년동기 43%에서 38%로 축소됐다.
3분기의 경우 화장품 부문 실적이 부진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매출에 비해 저조했다. 화장품 매출은 6506억원으로 전기 7506억원 대비 14%, 전년동기 6702억원 대비 3%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38%.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전기 728억원 대비 84% 역성장했다. 전년동기 80억원보다는 43% 증가했다. 비중은 11%에 그쳤다.
생활용품 매출은 5626억원으로 전기 5215억원 대비 8%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701억원보다는 1% 감소했다. 비중은 33%. 영업이익은 412억원으로 전기 339억원 대비 21%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467억원보다는 12% 줄었다. 비중은 39%.
음료 부문 매출은 5004억원으로 전기 4786억원 대비 5%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059억원보다는 1% 줄었다. 비중은 29%. 영업이익은 535억원으로 전기 518억원 대비 3% 늘었으나 전년동기 738억원보다는 28% 줄었다. 비중은 50%.
△ 지역별 실적
지역별 매출실적을 살펴보면 한국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차이가 크긴 하지만 중국이 여전히 두번째로 비중이 높다. 세번째로 비중이 높은 북미 지역 매출이 두자릿수 감소했다.
국내 누적 매출은 3조6992억원으로 전년동기 3조7434억원 대비 1% 감소했다. 비중은 71%다. 3분기 매출은 1조2595억원으로 전기 1조2337억원 대비 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조3003억원보다는 3% 감소했다. 비중은 73%.
중국 누적 매출은 5443억원으로 전년동기 5078억원 대비 7%의 성장을 기록했다. 비중은 10%. 3분기 매출은 1369억원으로 전기 1806억원 대비 24% 급감했으나, 전년동기 1300억원보다는 5% 증가했다. 비중은 8%.
북미 지역 누적 매출은 4121억원으로 전년동기 4729억원 대비 13% 역성장했다. 비중은 8%. 3분기 매출은 1369억원으로 전기 1425억원 대비 4%, 전년동기 1556억원 대비 12%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8%.
일본 누적 매출은 2821억원으로 전년 동기 2766억원 대비 2% 증가했다. 비중은 5%. 3분기 매출은 956억원으로 전기 939억원 대비 2%, 전년동기 874억원 대비 9%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6%.
기타 아시아 지역 누적 매출은 2009억원으로 전년 동기 1778억원 대비 13% 증가했다. 비중은 4%. 3분기 매출은 646억원으로 전기 876억원 대비 2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538억원보다는 20% 증가했다. 비중은 4%.
유럽 지역 누적 매출은 407억원으로 전년동기 415억원 대비 2% 감소했다. 비중은 1%. 3분기 매출은 119억원으로 전기 131억원 대비 9% , 전년동기 123억원 대비 3% 각각 줄었다. 비중은 1%.
중남미 지역 누적 매출은 123억원으로 전년동기 76억원 대비 61% 성장했다. 비중은 아직은 미미한 편이다. 3분기 매출은 42억원으로 전기 51억원 대비 17%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34억원보다는 23% 증가했다.
기타 지역의 누적 매출은 103억원으로 전년동기 99억원 대비 4%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40억원으로 전기 32억원 대비 27%, 전년동기 33억원 대비 21% 각각 증가했다.